feature-top

화성도시공사, 동절기 ‘안전 캠핑 캠페인’ 전개

7시간전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7일 향남오토캠핑장에서 동절기 캠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안전 캠핑 캠페인’을 화성 특례시 관광진흥과와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타 지역 캠핑장에서 발생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계기로 겨울철 캠핑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당일, HU공사 송태규 시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과 화성특례시 관광진흥과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동절기 캠핑 안전사고 예방 영상을 시청하고,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직접 △안전수칙 △일...
강화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도로정비 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강화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법정도로 289개 노선, 총 444㎞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국가지원지방도 1개 노선 ▲인천광역시도 2개 노선 ▲군도 및 농어촌도로 등 32개 노선, 총 35개 노선을 정비하기로 결정했다.주요 정비사항으로는 겨울철 동결융해와 제설작업으로 발생된 포트홀, 싱크홀, 재포장, 재도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안산·화성·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양호등급을 달성해, 호남 전체 안전 등급 공동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전라남도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양호등급으로 선정돼, 지역 안전 관리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다.‘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역별 안전 역량과 수준을 분석해 발표하는 제도이다. 광양시는 6개 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월 10일 현재 대구복합문화센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673명, 누적 이용객 수는 21,7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시범운영 보름 만에 이용객 수가 대구혁신도시 전체 인구수를 훌쩍 넘으면서 도시 외곽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했을 때 복합문화센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처럼 대구복합문화센터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복합문화센터가 대규모 공공도서관과 수영장이 한 건물에 있는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효율
청도군은 지난 1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정책 방향과 국·도비 확보 여건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적기 확보로 불투명한 대내외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당부했다.또한, 청도군은 ‘2026년
고교 내신 전 과목 ‘절대평가’·2032학년도 대입부터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입’ 등 제안 수시와 정시 통합·대입 전형 단순화·대입 전형 일정 조정 필요성도 제기 "대입제도의 핵심적인 과제는 교육 본질의 회복을 통해 개인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국 공교육의 책무성입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래 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 국내 협력사들과 가스터빈 강국인 미국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가스터빈 수출공동체 팀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남부발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 임경규 발전처장과 9개 국내 가스터빈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협약에 참여한 협력사는 거상정공, 대영금속, 대진메탈공업, 대창솔루션, 대한중기공업, 서림산기, 서진메카닉
53분전
심정자 시인이 여섯번째 시집 『봄날의 문장』을 펴냈다. 4부로 나누어 68편의 시가 실렸다.심정자 시인은 인천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한울 문학》 시로 등단했다. 인천문단과 중앙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과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 시 창작 관련 재능 기부를 하고있다. 시집 『그때 그 저녁』 『언덕의 풀꽃』 등이 있다. 이번 시집은 인천문화재단 2024년 예술창작지원을 받아 발간했다.권온 평론가는 "시인은 ‘봄' 계열 어
NC 다이노스가 CAMP 2 대만 전지훈련에 함께할 '다이노스 원정대'를 모집한다.다이노스 원정대는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와 CAMP 2가 열리는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연지담 풍경구
안동교육지원청은 21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6명과 선배 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수원시가 ‘위기의 민생경제 대전환 토론회’를 열고, 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법을 모색했다.2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소상공인, 기업인, 공직자, 시의원,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민생경제를 회복할 방안을 논의했다.개회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소상공인, 기업인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가 올해 열리게 되면서 경주시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주요 현안들을 점검하고 준비에 만전을 다하기 위한 중점 논의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21일 오전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요 추진 사업을 보고하고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이 다뤄졌다. 이번 회의는 APEC 정상회의 주회의장으로 사용될 HICO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회의를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인 RTX 5090가 전력 소모와 소음 문제로 화제가 됐다.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중국 포럼 치펠에서는 RTX 5090 파운더스에디션과 관련된 지적이 제기됐다.엔비디아의 RTX 5090 파운더스에디션은 이전 세대인 RTX 4090에 비해 훨씬 소음이 많고 전력 소모 역시 상당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RTX 5090은 450W를 필요로 했던 전작 RTX 4090보다 더 많은 600W의 전력을 사용하며,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는 고령 농업인이 농사를 그만두고 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의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령 농업인이 사용하던 농지를 청년 농업인이나 후계농에게 양도하면 매월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은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은퇴 생활과 청년 농업인의 농지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약 9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접수는 예산 소진시까지 받으며 신청 대상은 최근 10년 이상 계속해 농업 경영중인 만 65세에서 만 8
1시간전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으로 내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게 제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키로 하고,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주민투표를 실시키로 했으나 여의치 않자 올 상반기로 주민투표 시한을 연장했다.하지만 제주형 기초단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법에 의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요구로 올 상반기 내에 주민투표를 실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1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황기 명절 선물로 ‘딱’…더 알차진 한돈선물세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달 금리인하 가능성 ↑…금융지주, 고금리 수요 이어질까
내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금융지주 코코본드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고금리에 대한 투자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국내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시장금리의 급등 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코코본드를 통해 높은 금리를 확보하는 전략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제주호국원, 설 명절 묘역 참배 대행 서비스 시행
국립제주호국원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오는 설명절 기간에 호국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해 참배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 300여건의 신청을 받아 진행 중이다. 대행 서비스는 신청자의 묘역을 청소하고 헌화,경례,묵념 등을 하고 이 내용을 유족에게 사진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정영숙 국립제주호국원장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품격있는 국립묘지를 만드는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농연 농자재할인마트 전종석 대표 성금 기탁
한농연 농자재할인마트는 21일 쌍책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전종석 대표는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현 쌍책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농연 농자재할인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종석 대표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국비 최다 확보
경남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으로 전국 최다 규모인 국비 보조금 1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선박을 중심으로 한 수주량 증가, 3년 치 일감 확보, 13년 만의 조선 빅3사 동반 흑자 달성 유력 등 올해도 조선업계는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황금기를 맞이한 조선업계의 인력난은 여전하다. 증가한 발주량만큼 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신규 근로자 유입은 어려워 외국인 중심으로 빈자리를 채움으로써 급한 인력난은 해결했으나, 숙련공 등 핵심 인력은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4만2510원으로 인상
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월 최대 34만2510원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진주지사 관할지역내 약 7만2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올해부터 2.3% 오른 기초연금을 받게 된다아울러, 2025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원, 24만원 인상되어,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364만8000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