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올해 영주, 문경, 상주, 봉화지역 사업장 및 건설현장에서의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주도의 자율안전점검 지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즈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지청 사고사망자 수는 총 6명이 발생했고, 유형별로는 고소작업 중 떨어짐 3명, 물체에 깔림 2명, 맞음 1명, 지역별로는 문경 3명, 영주·상주·봉화지역에서 각 1명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주요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고소작업대 작업시 안전모 및 안전대를 착용하고, 버킷내부에서 작업을 하여야 함에도 안전대 착용없이 버킷 상단부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