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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내년부터 3만→5만원 상향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하는 과태료가 2025년 1월 1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된다.대전시는 `금연구역 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 를 일부 개정했다.금연구역은 음식점·관공서 등 법정 금연구역, 지자체 조례 지정 금연구역으로 나뉜다.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액은 10만원으로 전국 동일하나 지자체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과태료는 1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지자체별로 다르다.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법정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과태료와의 형평성을 위해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를 최소...
충주교육지원청은 16~17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추첨 배정 안내를 위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추첨배정 절차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입학추첨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설명회에...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 비전을 제시했다.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 개원과 동시에 11명의 정책지원관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입법 기능을 강화했다.이로써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상시적 입법 지원으로 의정활동의 폭과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앞장서 처음으로 비서실장에
○…전국의대학부모연합이 18일 오후 1시30분 국회 교육위원회의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상 국정감사가 열리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시위를 예고. 이들은 호소문을 통해 의정갈등과 관련해 △조건 없는 의대생 휴학 승인 △교육부의 의대생 휴학 관련 학칙 개정 요구 반대 △상식에 맞는 감사 요청 등을 요구할 예정. /이용주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대전 산서초등학교에 화재 대피용 방독면을 기부하고, 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통상진흥센터는 17일 청주상공회의소 2층 세미나실에서 충북도내 수출 중소기업 등 10명을 대상으로 ‘FTA 이론 및 원산지관리시스템 실무과정 교육’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앞으로 천안에서부터 충북 청주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 있게 됐다.천안시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노선 중 아우내 자전거길을 정비해 충북권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 등 총 9억5000만원을 투입해 동남구 북면 연춘리~수신면 발산리를 잇는 총 9.9㎞의 자전거도로를 조성했다.이번 아우내 자전거길 정비로 동남구 북면 연춘리부터 충북 청주 홍덕구 옥산면까지 끊김이 없이 달릴 수 있게 됐다.아우내 자전거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국토종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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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의 제작발표회가 10월30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희망을 주제로 한 대서사시다.장발장 역은 배우 전노민이 맡았으며, 쟈베르 역은 윤여성과 김명수가 더블 캐스트로 출연한다. 마리우스 역에는 그룹 신화의 이민우, 코제트 역에는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캐스팅됐다. 팡틴 역은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 에포닌 역은 개그우먼 하지영이 맡았다. 원로 배우 박웅과 임동진도 주요 배역으로 무대에 오른다.연출 유준기, 예술감독 윤여성, 공연일시 11월21일부터 24일,
21일 ‘대한사립학교교장회 2024 하반기 연수 및 총회’에서 김해관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사립교장회는 지난 1919년 설립된 국내 최고 교직단체다. 총회를 겸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사립 초중고 교장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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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왕궁터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이 확인됐다.봉황동유적은 봉황동 일대에 위치한 1~4세기경 청동기와 금관가야 시대 유적으로 1963년 사적 제2호로 지정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봉황대 구릉을 중심으로 발굴조사가 여러차례 이루어져 항구의 창고터, 야철터, 환호, 토성, 지석묘 등이 확인됐다.김해시는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발굴조사 중인 봉황동 유적에서 5세기에 대지 확장을 위한 금관가야의 대규모 토목공사 흔적을 확인하고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에서 성과 설명회를 연다고
국립항공박물관이 '늘봄학교' 정책을 주요 사업으로 삼으며 정부 정책의 대행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22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업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립항공박물관은 항공문화 진흥과 항공산업 발전이라는 설립 목적과는 달리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 정책을 대행하는 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국립항공박물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항공문화 확산'이라는 목표하에 늘봄학교 강사 양성 및 교육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포함하고 늘봄학교 지원을 위
오래전에 가본 곳이지만 다시 가본 중국의 장가계일원 큰 나라답게 경관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우리라면 환경을 문제 삼아 시설하지 못하지만, 중국은 관광자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산중에 케이블카며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천자산 풍경구는 2Km를 케이블카로 오르게 되어있고 천태만상의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원가계 역시 기암괴석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으며 하산은 중국 최장의 백룡 엘리베이터로 단시간에 내려오게 된다.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은 신선이 만든 듯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다.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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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또 다시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사심사’의 벽을 넘지 못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행안부에 신청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중앙투자심사가 최근 반려됐다고 22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처리한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경제·재무적 타당성 확보 등 당시 지적했던 문제를 제대로 보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을 통해 2018년 11월 개관한 콘서트홀(지하 2층~지상7층, 연면적 5만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새로운 게이밍 PC 케이스 ‘Y326 SIXFA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뛰어난 냉각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Y326 SIXFAN은 M-ITX, M-ATX, ATX 등 다양한 마더보드 폼팩터를 지원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320mm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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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으로 고재학 본부장이 취임했다.어제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지사장 및 본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재학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재학 본부장은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경영지원실장, 자산관리부장 등 공사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고재학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적측량 수요 감소로 공사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측량서비스의 개선과 신사업 발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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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정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경험 강화에 나섰다.CDP는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통합·분석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은 CDP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여정과 맥락 이해, 정교한 타깃팅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등이 가능해 고객경험은 물론 비즈니스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LG CNS의 CDP는 기업들이 고객들의 모든 여정을 간편하게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
LG CNS가 고객데이터플랫폼을 정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CDP는 제품/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통합·분석해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들은 CDP를 통해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여정과 맥락 이해 △정교한 타깃팅을 통한 개인화 마케팅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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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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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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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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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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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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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밀폐공간 관리부서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주관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밀폐공간이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 화재,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하며, 상하수도 맨홀, 배수펌프장, 소각시설, 물탱크 등이 이에 해당한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경상남도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종류 ▲밀폐공간 작업 규칙과 절차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작성방법 ▲재해사례, 예방 대책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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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4년 창원복지박람회 결과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21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원복지박람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창원복지박람회는 ‘마음을 잇다, 희망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80여 개의 복지시설과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며, 부대행사와 음악회로 약 5,2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날 보고회는 박람회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점과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특히, 주말에 야외에서 개최되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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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경남도의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경남도의회 권혁준 의원은 22일 제4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촉구하며, 경남도가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개선과 구매 증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일반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생산시설의 제품이나 용역·서비스 등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여 중증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행 법정 우선구매 비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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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 53만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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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 53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22일 밝혔다.지난 9월 28일~10월 20일 23일간 축제 내내 매일 저녁 화서문과 장안공원, 장안문 일원은 미디어아트로 물든 수원화성 성곽을 감상하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주말과 공휴일은 사람들의 발길로 빼곡했다.‘수원화성 화락’을 주제로 열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은 정조대왕이 꿈꿨던 신도시 수원화성에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구현한 빛의 축제였다.화서문에서 ‘화락’을 주제로 ‘화성능행도’ 속 에피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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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환경재단, 환경분야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
경남도환경재단은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환경단체 활동가, 전문가 등과 환경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7월 통합된 재단은 행정과 민간 간 가교로서 경남 환경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7월 도민회의에서 환경 분야 도정 정책을 제안한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등 9명, 도 부서장 10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환경분야 민간협의체를 출범했다.이날 회의에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 관련 부서에서 제안정책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조치계획 등을 설명했다.칠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