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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32차 월례회가 최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청송군의회 주체로 개최됐으며, 시·군의회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발전과 주요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의회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20일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교통, 숙박, 보안, 의료체계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엄중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의 정치·경제 회복력과 한국의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정상회의의
상주시 외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에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제공하는 ‘든든한 밥상’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외남면의 ‘사랑 더하고 걱정 나누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지난 19일 독거노인 5가구에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원을 제공했다.
20일 오전 4시 51분께 조업차 울진 후포항을 출항해 연락이 두절됐던 연안자망어선 선장이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1분께 조업을 위해 후포항을 출항한 연안자망어선 A호의 70대 선장 B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 헬기 등의 구조세력을 급파해 이날 오전 5시13분께 후포항 동방 5해리 해상에서 승선원이 없는 상태의 A호를 발견했다. 주변 수색에 들어간 해경 경비함정은 오전 7시55분께 의식이 없는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의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1층 바른누리관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확산되며 총 4개 지역으로 번졌다.산림청은 22일 오후 2시 10분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했고,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산불은 오전 11시 24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 부근에서 처음 발생했다.이후 금성면 청로리, 안계면 용기리, 의성읍 철파리까지 연쇄적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다.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현장에는 초속 4.9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헬기 27대와 차량 36대
경북도는 납세자 권익보호 최우선 차원에서 지방 세정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도는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세무 대리인의 선정을 신청할 수 있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또는 이의신청 금액을 ‘1천만원 이하’에서 ‘2천만원 이하’로 확대했다.경상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0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납부세액이 2천만원까지 영세납세자의 권리 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방세기본법’의 개정으로 개인 외에 영세법인(매출액 3억원, 자산가액 5억원 이하의 법인
막막한 노후, 미래 준비, 얼어붙은 경제 지표 등등 다양한 문제들이 겹쳐진 가운데 대한민국의 신생아 출산율은 23만 명, 역대 최저치의 출산율을 자랑한다. 굳이 문제점을 꼬집어낼 필요는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회 현상이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트랜드라고밖에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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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향하면서 동해안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6일 남풍과 남서풍이 불어 화마가 북상할 우려도 제기됐다.이런 추세라면 닷새째 잡히지 않고 있는 의성 산불이 영덕 위쪽인 울진까지 위협할 기세다.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만인 지난 24일 인접한 안동 길안면을 비롯해 남선면, 임하면 일부 마을까지 확산하며 안동을 덮치기 시작했다.이 산불은 계속 확산해 발생 나흘째인 지난 25일 안동 전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게 했고, 동진을 이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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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곡농협이 농민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조합으로 우뚝 서고 있어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곡농협은 지난 18일 경주시 현곡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5기 원로청년대학 개강식을 갖고 매주 화요일은 뜨거운 교육열기로 가득하다..
관악구가 미래·혁신 일자리 창출 및 상생 일자리 정책 추진을 총망라한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한다.지난해 구는 일자리 정책의 주 핵심전략인 관악S밸리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빛나는 성과를 냈다.▲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 ▲관악S밸리 입주기업 'CES 2025 혁신상 수상' ▲관악S밸리 일대 지역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 선정' 등 대외적으로 일자리 정책을 인정받는 쾌거를 얻었다.또한, 청년인구 비율이 4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년 인구 비율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이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로부터 “제대로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은 지난 25일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1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매입 절차를 진행해 외부 주주였던 효성TNS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고 개발 인력을 대거 확충하는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개했다.이에 따라 전산법인의 최대주주는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 회원 737명의 주주로 구성돼 ‘세무사가 주인인 전산법인’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사업 효익을 극대화하게 됐다.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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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주 5천393억·매출 3천989억·당기순이익 62억 등 목표 초과달성금년 수주 6천억·매출 4천800억·영업이익 100억 등 목표 달성 총력김한영 대표이사 “지속적인 혁신·기술개발로 한국종합기술 성장에 역량 집중” 대한민국 대표 엔지니어링 기업 한국종합기술이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수주 6,000억원,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 달성에 총력, 지속성장을 위한 힘찬 의지를 다짐했다.한국종합기술은 26일 서울 강동구 한국종합기술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제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과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또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미래에셋그룹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25일 한라체육관에서 600여명 회원과 오영훈 지사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고엽제전우회 창립 제23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식전행사로 제주문화원 민요 및 하모니카 동아리에서 공연을 하여 행사에 참석한 고엽제 전우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 해병대 9여단 좌태국 여단장, 해병대 9여단 장하성 주임원사,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배태미
고양시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AI를 기반으로 한 행정 혁신과 스마트 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통, 안전, 재난, 디지털 행정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부터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거점형 스마트 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월 말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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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동량 감소로 항만 기능이 쇠퇴한 인천 내항을 단계적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 내년 상반기 1·8부두 시설물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인천시는 중구 북성동 인천 내항 1·8부두 42만9천㎡ 재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를 올해 안에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인천시컨소시엄과 이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컨소시엄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5천84억원을 들여 주거·상업·문화복합시설과 공원·광장 등 기반 시설을 갖춰 수도권의 대표적인 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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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청년 정착 워라밸 기업문화 조성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19일 대구지역 청년의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정착 워라밸기업문화 조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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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 박차… 도내 정신응급 대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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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 목표 관광수용태세 일제 점검!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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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는 벚꽃축제? … 지자체 비상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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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월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
3월 31일부터 예정대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그간의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의 영향을 완충하기 위해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의 익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도 5월 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5년만에 전면 재개되는 공매도가 우리 증시의 대외신인도와 시장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23.11.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규제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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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성은 "사필귀정"…선고 직후 산불 현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직후 "사필귀정 아니겠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본인의 정치적 행보를 옭아매던 사법리스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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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농업인대학, '농업경영마케팅과정' 입학식 열려
1시간전
‘양양군농업인대학 농업경영마케팅 과정’이 지난 25일, 열린 입학식을 통해 시작됐다. 양양군농업인대학은 양양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장기 기술교육을 실시해 체계화된 농장 경영을 갖추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지역 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교육이다.양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양양군농업인대학 농업경영마케팅 과정 추진을 위해 양양농업을 이끌 농업인 31명을 모집한 바 있다.이번 입학식에서는 ‘농업환경 트렌드 변화와 농업경영’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됐으며, 이후 ▲농업경영기초교육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유통판매교육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개설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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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노경은, 703일만에 세이브
SSG 노경은이 703일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SSG랜더스는 26일 롯데와 치른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안방 대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1회말 최지훈이 벼락같은 스윙으로 솔로포를 쐈다. 최지훈은 1회 첫 타석에서 1번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김진욱의 2구를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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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野 2당은 지금 '논평 전쟁' 중…사안마다 입장 내고 차별화·속도전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전북의 야권 2당은 지금 '논평 전쟁' 중이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 각자의 강건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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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2025 민박 펜션협회 정기총회' 성황리 열려
1시간전
2025년 화천군 민박 펜션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화천군 여성회관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