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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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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강릉시와 춘천시 내 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강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단 직원 및 강원지역 상록자원봉사단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봉사단별로 지난해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공단 사업과 관련된 활동 내용을 논의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인·강원지부 손영순 지부장은 “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에 등불이 되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원대학교는 21일,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27명, 석사 505명, 학사 3,304명 등 총 3,936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하며, ▲우수학술연구상 34명 ▲우등상 14명 ▲공로상 7명 ▲모범상 7명 ▲국회의원상 4명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1명 ▲춘천시장상 2명 ▲총동창회장상 4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날 학위수여식은 박인옥 교무처장의 학사보고를 시작으로, ▲정재연 총장의 학위수여
원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방의회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고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최경석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되었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교육은 △청탁금지법, 부패방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을 포함한 지방의회 행동강령의 이
상지대는 지난 20일, 총장실에서 한의학과 오현주 교수와 ROTC 총동문회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성경륭 총장, 이상석 부총장, 박해모 한의과대학장, 신승엽 학생취업처장, 오현주 교수, 최기일 교수, 심운택 대외협력팀장과 함께 ROTC 총동문회의 송성규 회장, 남궁연 사무국장, 장경업 수석 부회장, 박성희 학군단장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현주 교수는 2024년 12월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수여된 상금 200만 원 전액을 한의과대학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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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21일, 제349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관광과, 무릉전략과, 교통과, 평생학습과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이동호 의원은 "논골담길, 돌리네, 백두대간 등 주요 사업의 국비·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유·의료관광 클러스터 사업이 위탁 운영되더라도 동해시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무릉별유천지의 라벤더 조성과 관련해 "단지형 식재를 넘어 산책로나 산비탈 등에 자연친화적인 방식의 라벤더 조성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했다.박주현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삼척시는 지난 2월 2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획·예산분야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매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교육 내용은 기획·예산분야 업무인 ‘정부합동평가’, ‘정부혁신·적극행정’, ‘강원특별법&규제혁신’, ‘국비 확보’ 4개 주제로 미래교육융합교육원 배미주 대표, 엠아이전략연구소 김용한 대표, 에너지플랫폼 곽동근 대표를 초빙해 진행한다.정부합동평가 교육에서는 2025년 합동평가에 대비하여 직원들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고등법원 형사 6-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의 거짓말이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키고, 국감장을 거짓말의 장으로 만들었다”며 “대통령 당선이라는 정치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지시를 수행한 김문기를 끝내 모른 척 했고,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토부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검찰은 “피고
통영시는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이용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통영시청 2청사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문서작성, 유튜브 쇼츠 만들기 등 기본적인 정보화 교육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통영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오는 3월부터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야간반도 개설한다. 올해 처음 개설하는 야간 정보화 교육은 수강생들이 실제 업무나 일상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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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글로벌 스마트 물류 기업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김해시와 함께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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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이 9년만에 반등한 가운데 충청권 합계출산율이 전국 평균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로, 인구 흐름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2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8300명으로 전년보다 8300명 증가했다.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2015년 이후로 9년 만이다.연간 출생아는 2015년 43만8420명에서 2016년 40만6243명으로 3만2000여명 줄어든 것을 시작으로 8년 연속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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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가 2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경제의 중심 바다, 다시 도약하는 해양강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출범식에는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농해수위 소속 위원들, 임미애 농어민위원회 위원장, 서미화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박해철 대외협력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수산업계 및 해운업계 관계자들도 자리해 해양수산 정책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 1위 호텔 & 리조트기업 대명소노그룹이 국내 LCC 티웨이항공을 인수하며 항공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명소노그룹이 지난해 1760여억원을 투입해 티웨이항공 지분 26.77%를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 지분을 확보한 셈이다.대명소노그룹은 예림당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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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마중물로 꼽히는 ‘탐나는전’ 지역화폐가 특정 업종에 쏠리고 있다.2020년 11월 처음 선보인 탐나는전은 5~10% 할인율로 물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탐나는전 사용처를 보면 ▲음식점 918억원 ▲기타판매업 170억원 ▲병원 129억원 등의 순이다.2023년 사용처는 ▲음식점 1321억원 ▲편의점 576억원 ▲학원 484억원 ▲기타판매업 264억원 ▲기타서비스업 196억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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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교육청이 교장을 ‘학교경영자’로 공식적으로 호칭하는 사례는 매우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할 수 있다.기존의 ‘학교 관리자’라는 표현이 교장의 역할을 단순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6-2부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 대표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1심에서 구형했던 형량과 같다.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후보 시절이던 2021년 10월과 12월 TV토론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실무자였던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을 모른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2022년 국정감사에서
현대제철이 글로벌 완성차에 판매한 자동차용 강판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톤을 돌파했다. 앞으로 연간 판매량을 200만 톤까지 늘려 자동차용 강판 시장에서 글로벌 3위권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해 생산한 자동차용 강판 500만 톤 중 약 20%를 글로벌 완성차에 판매했다. 지난 2010년 당진제철소 준공 이후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자동차용 강판을 100만톤 이상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용 강판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꼽힌다. 장기 계약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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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명품 축산물 브랜드 육성 이어가
김해시가 올해도 명품 축산물 브랜드 육성을 이어간다.21일 시에 따르면 브랜드 한우 우수등급 장려금 지원, 축산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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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이탈리아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알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오는 5월 20일까지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우나영 작가의 전에서 ‘화협옹주 도자 에디션’ 등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국가유산 홍보대사로서 국가유산청과 활발하게 협력 중인 우나영 작가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화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조선 왕실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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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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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자 의원 "문화분야 창업정책, 한시적 지원 한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은 21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드엥 대한 업무보고에서 "제주의 민생경제 위기가 심각하지만, 문화·예술·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부족하다"며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원 의원은 제주가 최근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관광객 감소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을 언급하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문화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하지만, 문화체육교육국은 여전히 단기적 지원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현재 민생경제를 위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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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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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온라인 교육 'G캠퍼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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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신용보증과 함께 실질적인 경영을 돕기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G캠퍼스'를 도입했다.경기신보는 금융, 세무, 노무 등 교육을 제공하는 G캠퍼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G캠퍼스'는 경기신보가 전국 지역 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자체 모바일앱을 통해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다.경기신보 모바일앱 'Easy-One'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연수원이다.G캠퍼스에는 경기신보 자체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경기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고용노동교육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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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신기술 교육 확대
4시간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과원은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지원으로 2007년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며 기계설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품질관리 등 주력 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과정 54개를 온·오프라인으로 124회 운영해 총 25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교육과정은 재직자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계층별 리더십 교육', '이러닝',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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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미부대 출신, 헬기 파일럿 배서희 ... 유튜브 채널 통해 일반인에게 행정사의 역할과 중요성 알려
육군항공 조종사 출신으로, 14년 간 육군 장교로 복무하고 육군 소령으로 퇴역한 배서희 행정사가 전주에서 '리프러츠행정사사무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육군소령 아버지의 영향으로 7살 때부터 여군의 꿈을 키워 왔다는 배 행정사는 육군보병으로 군생활을 시작해 ‘강철부대W’로 화제가 되었던 독거미부대출신으로 특수임무중대장을 역임하고 항공병과로 전과해 육군항공 조종사로 복무하며 헬기 파일럿으로 다양한 작전업무를 수행했다.또한 군 복무기간 '엄마는 군인', '군인엄마', '비행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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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 이기지 못했나? 우크라, 결국 광물 협정 합의…美서 안전보장 이끌어낼까
최근 미국과 관계 악화 배경 중 하나로 꼽힌 광물 협정과 관련, 우크라이나가 결국 안전 보장을 받아 내지 못한 상태로 동의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 협정 체결이 우크라이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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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송교항, 2025년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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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가 서신면에 있는 '송교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향후 지역 주민이 장기간 염원해 온 어항 노후 환경 및 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2027년까지 3년 간 국비 3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송교항 일원에 어업 활동을 위한 물양장과 공동작업장을 신규 조성하고 어장진입로와 선착장을 보수한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부터 5년간 모두 300개 어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