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한 치즈 체험교육이 열렸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주시 2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월 18~27일 5일간 지역아동센터 5개소 12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즈 만들기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낙농업을 즐겁게 경험하고...
경기 안양축협은 지난 2월 21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 만료가 다가온 상임이사와 상임감사 선거를 통해 김원기 상임이사와 이원형 상임감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안양축협은 지난해 예수금이 전년 대비 1조8천170억원으로 2.86% 성장했으며, 대출금도 1조5천650억원으로 6.23% 성
서울축협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박희철, 어윤용, 장영광, 이순상, 길교성, 권정수, 김낙성, 이병곤, 서행원, 강흥구, 고재옥 씨와 여성 이사에 김은경, 심미선, 반선애 씨를 선출했다. 서울축협은 2023년 경제사업에서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총 1천
충북낙협은 지난 2월 26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충북낙협은 2천700억원의 자산을 가진 조합으로 성장했으며, 조합에서는 도내 축협과 조사료 공동구매를 실시하여 주관 조합으로서 조사료 수입 다변화로 질 좋고
경기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월 21일 축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제53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김석영, 성경식, 임달주, 이종광, 유영덕, 윤종서, 정덕모, 정용국, 김영호, 민태용씨를 조합의 비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 박찬일, 남해숙 사외이사도 선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조
경기 안성축협은 지난 2월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가 다가온 임원선거를 통해 비상임 이사에 박찬국, 김길주, 유덕삼, 견완수, 원종두, 신동권, 유종현을, 감사에 최용운, 곽병흔씨를 각각 무투표로 선출했다. 안성축협은 2023년 상호금융예수금이 6천18억원, 상호
주춤하던 돼지고기 수입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월 모두 3만4천141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정상적으로 수입이 늘었던 전년동월 보다는 적은 물량이지만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만에 3만톤대에 재진입,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에 대해 정기 검사에 돌입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BNK금융그룹에 대해 올해 은행권 첫 정기 검사 대상으로 정하고 시작했다.금감원은 작년 BNK금융 정기 검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가수 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휘성은 10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소방은 발견 당시 상황에 비춰봤을 때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2002년 데뷔한 휘성은 데뷔곡 ‘안 되나요’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위드 미’ ‘불치병’ ‘일년이면’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다수 히트곡을 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 상승이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방법이 밝혀졌다. 라이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온 상승과 종의 개체 수 감소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혀내 지구 온난화가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볼커 루돌프가 주도하고 생태학에 게재된 이 연구는 기온 상승이 개체 수 내 경쟁을 심화시켜 궁극적
부산항만공사는 10일 경영본부장에 정원동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경영기획본부장, 운영본부장에 간주태 BPA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하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정원동 신임 경영본부장은 1967년생으로 경남 창원고와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 등을 지냈다.간주태 신임 운영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부산 동인고와 경성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항만관리 석사 취득과 동 대학
요즘 재테크, 어디에 투자하고 있으며 그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더 엄밀하게 나아가 재테크란 과연 무엇인가. 주워들은 내용은 많지만 자세히 공부하기가 어려워 막막하기만 했던 재테크의 세계. 이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이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의 모든 종류와 범위, 나아가 실전 투자에 필요한 유용한 계좌 소개까지 자세히 알아본다. 재테크란 再와 테크의 줄임말로 한자어와 외국어가 섞인, 우리말 전체에서도 흔치 않은 단어다. 그래서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조합을 잘 생각해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화천군 파크골프 저변이 고령자에서 어린이까지 날로 확대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 중이다. 내달 시작되는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에는 화천 유치원과 11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파크골프 교실은 상반기, 하반기에 각각 개설된다. 군은 파크골프 교실 운영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 수업에 필요한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장비 일체도 지원하고 있다.수업에는
반도체 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적층 기술'이 보수적 투자 환경 속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은 현재 12단에서 2040년 36단까지, 낸드플래시는 400단에서 2034년 2000단까지 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수직 적층 기술은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핵심 열쇠로 부상하고 있다.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칩 제조업체들이 보수적 투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HBM 등 고부가가치 선단 공정으로의 전환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알뜰폰 업계가 올해 입지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존 이동통신사에 비해 '서비스가 약하다'는 편견을 탈피하기 위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자생 노력도 기울일 방침이다.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최근 디지털투데이와 만나 "알뜰폰 업계는 올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같은 시기에 협회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명수 회장은 지난달 4일 알뜰폰협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에 앞서 1월 중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