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발달장애인 양구군지부 이전 개소식이 지난 21일 오후, 행복나눔센터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왕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기호 양구경찰서장, 임남호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철호 강원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양구군지부장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월군 소재한 8087 3대대는 지난 2월 14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성금 5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최병진 대대장은 “이번 기탁은 8087 3대대 부대원들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국토방위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살핌도 포함된다.”며 앞으로도 부대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8087 3대대의 성금기탁은 군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사례이며,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영향과 더불어 신뢰를 강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0일 오후 3시,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내 건설‧제조업 등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산업안전보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목표 달성을 위하여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독려하고, 참가자들의 안전문화 실천 결의를 굳게 다지는
아파트 건축사업 시행사인 ㈜부원파트너스가 17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임형산 대표는 “졸업생으로서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
동해해양경찰서는 2025년 경감이하 449명에 대해 2월 20일자로 정기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이날 경찰서 회의실에서 주요 보직자와 인사하는 자리에서 “인사발령으로 인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간 존중과 배려,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본업무가 신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계장급 = ▲기획운영계장 경감 이지훈 ▲청문감사계장 경감 김상진 ▲경리계장 경위 임선주 ▲교육훈련계장 경감 천영수 ▲홍보계장 경위 최승희 ▲경비구조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
육동한 춘천시장이 낙석 우려 지역을 현장 점검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의암피암터널 일대를 찾았다.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등은 피암터널과 낙석방지책 등 도로사면 낙석방지시설을 꼼꼼하게 살폈다.춘천시는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의암피암터널 일대 사면을 정비할 예정이다. 의암 피암터널 일대 도로는 지난해 2월 도로 하부 사면이 붕괴되어 무너져 내린 바 있다.점검을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임원 및 대원들의 모임을 활성화하며 홍천 소재의 음식점 곳곳에서 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11월부터 전통시장 및 밀집지역 야간순찰 및 불조심 가두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2월부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예찰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원들은 지역의 소비심리 하락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제고하며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데 앞장서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홍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현재 구독자 9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숲tv 인터넷방송인 봉준을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 7조를 위반한 혐의로 형사 고발했다. 그의 과거 방송 중 리벤지포르노 영상 제목과 피해여성의 실명으로 보이는 이름을 언급하고 낄낄거리며 희화화한 행위가 있었다. 본지 이슈보도탐사팀은 이에 따른 피해자들의 2차 피해 관련 방송 내용이 청소년과 대중에 미칠 악영향을 지적하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2018년 2월 4일, 봉준은 수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실시간 방송 중 국내 불법 촬영물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사흘 앞둔 주말인 22일 탄핵 찬반 양측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1시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계엄 합법·탄핵 반대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
22일 창원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이틀 전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마지막 증인신문에서도 12.3 내란 사태 책임을 부하에게 떠넘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을 질타했다. 이와 함께 끝까지 비상계엄이 단순 경고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대통령 태도도 문제 삼았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
효사관학교가 제25기 생도를 모집하며, 효 지도사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전통 효 문화를 바탕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을 양성하고, 청소년 인성 교육을 지도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0주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진행되며, 북구 진장유통로 90 농협하나로유통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의와 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인다.원서
계명문화대학교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수행하는 두 개의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하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4시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중앙회 사무처에서 송종석 전국소기업총연합회장과 소기업 공동 정책 개발 및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에서는 천기화 회장, 박기식 상임부회장, 전병길 위원장, 전재희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전국소기업총연합회에서는 황선수 상근부회장, 전희복 부회장, 이현우 부회장, 정양현 사무총장, 부회장 장재진, 심효준 에그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의성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했으며, 선발된 근로자들은 오는 4월 입국해 6개월간 지역 농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이번 선발을 위해 의성군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3월 4일 구 신당중 건물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는 한국어교육센터가 2월 20일부터 25일까지‘한국어교육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국어교육센터’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준비과정 없이 학교로 입학하여 학교수업 및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위탁교육기관이다.센터에서는 최대 30명 내외 이주배경학생들에게 3개월 동안 1일 6시간 내외로 ▲생활, ▲언어, ▲교과 등 한국어교육과 ▲체험, ▲놀이, ▲스포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교장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2025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설명회에서는 △읽걷쓰 △사회정서학습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2025년 핵심 정책 소개와 교육과정 연계 방안 공유, 개발 자료의 효과적인 현장 적용 방안 제시 등이 이뤄졌다.또한, 학교지원단의 교무·학사 분야 신규 학교 지원 사업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AI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가 연합체 출범 후 첫 성과를 공유하고 아시아 의료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20일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온·오프라인 성과공유회’를 열고 1차년도 핵심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
5월 4일 첫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3월 30일까지 1만명 선착순 접수한다.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월미도의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항구도시 인천 제물포의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과거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기점으로 한다.신청은 10km와 5km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영주교육지원청은 19일에 ‘영주교육지원청-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지역 중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진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우택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을 연계한 일원화된 인재 양성 및 정주 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LIS 사업 협력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