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2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헌혈행사를 했다.헌혈행사는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유행, 방학에 따른 혈액 수급난에 대처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18년째,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특히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헌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헌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