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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구룡마을축제 개최

18시간전
구룡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되새기며, 주민소통과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제5회 구룡마을 축제가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영도여자고등학교 뒤편 함지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동삼1동 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룡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리마의 고장인 동삼동, 힘차게 飛上하라!’라는 주제로 천리마를 메인테마로 한 행사장 연출이 특징이다.주요 행사프로그램으로는 구룡가요제, 마을역사거리, 구룡에코마을존, 벼룩시장, 먹거리장터 등 마을 지역자원과 연계된 무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트로트가수 지원이,...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12일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경주시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이용한 관광활성화정책 연구모임’은 이진락 대표의원 및 김동해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경주의 신라왕경과 세계문화유산을 관광콘텐츠화하여 관광자원을 다양화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동국네트워크 대표 윤석준, 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 변성희 원장, 前 경주문화원 부원장 최재영 박사, 前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박방
대구 수성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수성구청년센터와 함께 오는 21일 수성못 상화동산 일대에서 제6회 수성구청년축제 ‘수성어택’을 개최한다.‘수성어택’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대구·경북 6개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연합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확대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다.지난 6월 수성구와 대구·경북 6개 대학의 총학생회는 협약을 맺고 축제추진단을 구성, 프로그램 제안 등 추진 회의를 통해 제6회 수성구청년축제를 기획했다.대구·경북 6개 대학교
주낙영 경주시장이 13일 성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직원, 대구은행 등 10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권 살기기에 동참했다.주 시장은 과일, 참기름, 채소 등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물품을 구입했다.구입한 물품은 지역 노인요양시설과 모자보호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의 정을 나눴다.앞서 경주시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본청 부서별,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동 별로 나눠 자체적으로 실시한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18시간전
봉화군은 이달부터 산후조리비 지원 및 냉동난자 시술비 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에 상관없이 출생아와 함께 봉화군에 주소를 둔 2024년 출산모를 대상으로 출산 후 1년 이내 산후조리를 목적으로 사용한 경비에 대해 최대 100만 원 실비를 지원한다.또한 봉화군은 저출생사업의 일환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의 시술비를 지원한다.이외에도 출산축하금, 육아지원금 지원, 태아·출생아 건강보장보험 지원,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 구청장과의 청렴한 대화’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구현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대화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대화 주제가 제시될 때마다 참석한 직원들이 익명의 오픈채팅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해 구청장이 자신의 생각을 답변하였다. 이번 대담에 참석한 한 직원은 “새로운 형식의 대화방식으로 속마음을 편
거창군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거창군 가을철 관광지 5곳을 추천한다. 거창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더욱 풍성한 가을을 보내자.거창별바람언덕 올해 아스타국화가 역대급으로 만발할 거라는 소문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광활하게 핀 보랏빛 아스타 국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광객을 위해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이 예년보다 조금 일찍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추석 연휴에 방문하면 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보랏빛 꽃망울과 시원한 바람, 맑은
플레이위드 주가가 신작 출시를 앞두고 변동폭이 확대되고 있다.20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 내린 768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5%대 하락에 이어 연일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힘이 빠지며 오전 11시 18분께 7600원까지 떨어졌고, 큰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앞서 2거래일 간 매도세를 보이다 매수 전환했다. 기관은 2거래일 매도를 이어갔다. 개인은 3거래일 간 매수세를 기록했다.이 회사는 25일 신작 '로한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신작 소식에 지난
부윰한 새벽녘의 동쪽 하늘이 지독한 산고로 벌겋게 물들어서 화려하다.여름이 빨갛게 익어서 왔다면 가을은 붉은색으로 벌겋게 물들이면서 오는가 보다. 가을의 전령사 귀뚜라미가 밤새 울고, 파랗던 사과는 어느새 붉게 뺨을 밝히고, 새파랗던 고추도 주렁주렁 붉은색으로 물들었다.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열기로 이글거리는 마천루의 아파트를 식히고, 푸름을 자랑하는 가로수 위로 심술을 부려 자꾸만 내려놓는다. 여름이 기세가 한풀 숨을 죽였다. 오늘이 깜박이면 내일, 내일이면 완연한 가을 날씨란 일기정보다.장롱에서 옷을 갈아입듯 이제 산하도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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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인근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 1층 가게 내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인근 햄버거 가게에 제네시스 차량이 돌진해 행인 1명이 사망하고 운전자를 포함한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께 미아역 인근에서 70대 운전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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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와는 8년 전 오피스텔 설계로 처음 만났다. 그리고 이번이 두 번째 작업이다. 건축주가 살던 단독주택이 있던 곳에 수익성을 겸비한 근생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를 맡게 된 것이다.건축주 아버님이 지어주셨다는 이전의 단독주택은 어머님이 쓰시는 층과 건축주 가족이 머무는 층으로 분리된 복층 구조였다.새로운 프로젝트에도 그 구성을 그대로 가져와서 맨 위 다락과 5층은 건축주 가족이 아래 4층은 어머님을 위한 층으로 구성했다. 나머지 층은 임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했다. 특히 지하층은 높은 층고를 가진 곳인데, 무용을 전공하는 딸의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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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는 가을을 맞아 크래프톤과 함께 PUBG: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펍지 운동회 in 스타필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최초의 맵인 ‘에란겔’ 속 학교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흥미진진한 미니게임존을 중심으로 포토존, 리워드 부스, 이벤트 등을 준비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학창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운동회의 활기를 더해 줄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다. 펍지 운동회에 마련
대구지방국세청은 20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한경선 청장 주재로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중점 추진과제를 내실 있게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번 회의는 대구청의 중점 추진사항을 일선 관서에까지 생생하게 전달하고 역동적 추진동력 마련을 위해 지방청 국·과장 및 14개 세무서장 뿐만 아니라 특별히 일선세무서 과장, 지방청 팀장 등 120여 명이 참석,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일선관서 업무량 감축을 위해 간이과세 배제지역 재검토 등 상반기 추진한 7가지 사례와 신고도우미 지원확대 등 하반기 중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시민행동 놀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이 20일 ‘미래 기후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미래세대 환경교육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놀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놀탄학교가 주관한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미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겸 놀탄학교장, 김지영 운영위원장 등 놀탄 임원진과 광명시 26개 영유아 교육기관 원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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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일 강인권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NC는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강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 NC는 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6-7로 패하며 5강 탈락이 확정됐다.잔여 시즌은 공필성 C팀 감독이 감독대행을 맡는다.NC 관계자는 “사령탑을 교체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는 조직 문화를 지양하고자 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강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이나 리더십의 계속성, 연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현장을 꾸준히 믿고 지원했으나 5강 탈락이 확정됨에 따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실속 있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박소진의 열연이 돋보인다.먼저 박소진은 능력치 200%의 백화점 전무 역으로 재벌 3세의 현실 라이프를 완벽히 소화해 극에 활력을 가져왔다. 호화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재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룬 것. 지난 드라마 ‘보라! 데보라’와 ‘이로운 사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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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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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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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 방현석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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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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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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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통에 골목형 야간 점포 운영
36분전
인천시 동구 ‘수문통 달빛 야장 행사’가 9월 27, 28 양일간 수문통로 일대에서 열린다.동구가 제1호 골목형상점가인 수문통을 홍보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야장은 수문통골목형상점가 참여업소 앞에 마련된 야외테이블에서 진행되며 오후 5시~11시까지 운영된다. 야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감성적인 조명과 달빛 DJ의 음악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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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 유튜버 데뷔…”브랜드 알리겠다”
애경그룹 ‘오너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오픈, 유투버로 데뷔했다. 해당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채 대표는 지난 13일 오픈 영상에 직접 출연해 “ 브랜드가 5년이 됐는데 많이들 모르시더라”며 “심지어 내가 출근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연 이유를 밝혔다.1986년생인 채 대표는 장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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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집값 고공행진 끝나나... 상승폭 한달새 3분의 1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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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인천 아파트 시장을 이끌던 서구 집값 오름세가 꺾이고 있다.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긴 추석 연휴, 대출 규제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구 아파트값은 0.12% 올랐다.전주 대비 대비 0.1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달 12일부터는 5주 연속 상승 폭을 축소했다.서구 아파트값은 지난 7월 29일 0.39%까지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이후 상승 폭이 점차 줄어 한 달여 만에 3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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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0대 여성들 폭행·성범죄 저지른 고교생 2심서 법정 최고 15년 구형
검찰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2심에서도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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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4호 태풍 풀라산(33호 열대저압부) 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등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
금요일인 9월 20일 오후 4시 50분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전남동부, 경남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특히 경기서해안과 강원북부, 경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5~2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 수도권: 대연평 114.0 목덕도 46.5 수원 24.2 인천 23.8 서울 18.0- 강원도: 현내 88.0 죽정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