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미래엔서해에너지, 충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섰다.충남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성금 1억 원은 지난 연말 4개 시•군에 각 1000만 원씩 전달한 이웃돕기 성...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 충주시의 자유시장을 찾아 지역상생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행복한 명절나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박경국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생필품과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ESG경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가스안전공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행복도시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세종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참석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가 활성화 관련 사항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관련 사항 △공공시설물 이관 관련 사항 △개발부담금 소송 관련 등 12개 주요 과제를 중심으
국토교통부는 어제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인천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미래도시지원센터’는 국토부 예산지원으로 LH가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5개의 1기 신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통합정비지원기구다. 1기 신도시 외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지자체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천시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실시된 ’부산
◇1급 승진 및 전보▲신창호 영업기획팀장 ▲이석근 보상심사팀장 ▲박주환 중앙지점장 ▲김화형 창원지점장◇1급 승진 및 보직▲김윤희 경영지원팀장◇1급 전보▲김욱현 인재개발팀장 ▲천찬희 영등포지점장 ▲김강록 사당지점장 ▲정경수 잠실지점장 ▲서상보 대구지점장 ▲박철인 인천지점장 ▲정원희 의정부지점장◇2급 승진 및 전보▲정강훈 미래전략팀장 ▲박승순 기술교육원 교학팀장 ▲송문희 부산지점 부지점장 ▲이유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박현우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박성엽 청주지점 부지점장◇2급 승진 및 보직▲김하정 리스크관리팀 부부장 ▲김상문 경영지원팀
tags :#인사
삼성물산이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으며, 상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딩 경쟁력과 태양광 사업 호조로 안정적 실적 흐름 유지했다. 패션은 소비심리 하락 및 기후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소폭 감소했고, 리조트는 식음사업 호조와 식자재 신규 수주 확대로 실적이 증가했다.연간실적은 매출 42조 1,030억원에 영업이익 2조 9,8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건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성공을 위해선 수도권‧비수도권 등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한편 송배전 요금 합리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천을 논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발제로 나선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를 일치화하는 지산지소가 목적”이라며 “현재 정부가 검토 중인 지역별 차등요금 방안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
라넌큘러스! 처음 본 꽃이 뭉치꽃 모양으로 여러장의 보드라운 꽃잎이 포개져 피었다. 이곳 꽃가게 앞에 봄철 내놓은 이 꽃을 처음 대하고 이름표를 유심히 본다. 왜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본다. 꽃의 시원을 알고자 함이다. 이 꽃 이름을 대하면서 무심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쾌락주의를 표방했던 에피큐러스 학파가 떠오른다. 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접미어의 큘러스가 들어있음이다.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니 그 말대로다. 이 곳에서 만난 수목들 중에 ‘P
홍종락 기자 = 최근 겨울철 서리·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
‘go’는 ‘가다’다. 그런데 움직이고 진행한다는 의미만 go에 있는 것은 아니다. 죽고 변하고 부패하고 꺼지는 것도 모두 go다.즐겁게 학교로 가는 학생, 기꺼이 군대에 가는 청년, 콧노래 부르며 검·경에게 불려가는 국민은 드물다. 어떡하면 일터에 안 갈까, 연구 결과물이 주4.5일제와 이런저런 휴가들이다.천국에 가느니 이승의 개똥밭에서 구르는 편이 낫다. 가던 날이 ‘장날’은 본디 ‘장삿날’이었다. 아버지가 나귀 타고 장에 가시면 자식들은 심심하고 불안해진다. 개중에는 옳거니 해가며 나쁜 짓을 골라하는 신독과 무관한 애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200일 된 '우인 맘' 황보라가 '조카바보'로 변신한 하정우의 ‘비밀 육아’에 대해 폭로한다.27일 방송될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바쁜 육아와 방송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내고 있는 '슈퍼맘' 황보라가 아들의 '최애' 가족을 공개한다. 그는 "원래 남편이 주 양육자여서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은 제가 밀착 케어 하고 있어서 저를 제일 좋아한다"며 우인이가 매일 보는 가족 중에서도 본인이 바로 '최애'라 자신했다.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전 한 주 동안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일부터 이어온 달성군의 온정 나눔으로 지역 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달성군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5개소에 물티슈·기저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2,500여 가구에는 온누리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50여 가구에는 생필품 세트
중부뉴스통신 오늘 오후 4시 기상청에서는 서울 전지역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1월 27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 26일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는 7월 말께 나올 예정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
김천과 봉화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김천시 대광동의 한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같은날 오후 2시 11분에는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청년농업인육성자금배정운영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 정정 자료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농림부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이 실효성이 없고 졸속 행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청년농업인들은 농림부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책적 실수를 반복하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금전적 손실과 기회비용을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농림부가 농업인을 지원하기는커녕 실질적으로 농업 기반을 위협하
▲기업협력정책관 홍형주 ▲경쟁정책과장 이승규 ▲소비자정책총괄과장 박종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 개편
동해시는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12년 만에 행정전화번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공무원의 개인 전화번호 대신 업무번호를 사용하는 체계로 전환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어업관리단, 설 맞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22일 제주시 건입동 소재의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남해어업관리단 안명호 단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아이들이 온정을 느끼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남해어업관리단은 제주 연·근해 어업질서 유지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역할 이외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마다 각종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통문화예술 전문 채널' 국악방송TV, 설 연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마련
국악방송TV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국악 공연, 영화 ,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전통문화예술 전문 TV 채널인 국악방송TV는 24시간 우리 음악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외국인 인재 모시기 ‘두 팔 걷어’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로봇랜드 - 스노우파이프, 글로벌 AR 플랫폼 협력 체결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동군, 레인보우연수원 활용 방안 골머리
충북 영동군이 적자 누적으로 문 닫은 레인보우연수원 활용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28일 영동군에 따르면 2012년 옛 구강초교 터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 이 연수원은 120명을 수용하는 숙소와 강의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당시 건물 리모델링과 증축 등에 55억8천만원이 들었다.영동군은 개원 이후 줄곧 이 연수원을 교육기관 등에 위탁해 운영했으나 적자가 불어나자 지난해 12월 운영을 접었다.군 관계자는 "해마다 1억원 안팎의 운영수익을 올렸지만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 하루 앞두고 경기지역 많은 눈…안전사고 잇따라
설을 하루 앞둔 28일에도 경기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영하의 강추위로 도로에 쌓인 눈이 얼면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 등 15개 시군에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해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중소기업 경영활동 전념 돕는다…143억 지원
경기도가 중소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28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올해 622개 지원 대상을 확정한 ‘2025년도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개선 ▲작업환경 개선 ▲소방시설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설로 용인경전철 운행 일시 중단
27일부터 이어진 폭설로 용인경전철 양방향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용인시는 28일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36분쯤 폭설로 인한 용인경전철 장애로 운행 일시 중단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용인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페블 e잉크 스마트워치 9년 만에 부활한다
웨어러블 브랜드 페블이 단종했던 e잉크 기반 스마트워치를 되살린다.27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페블 창립자 에릭 미기코프스키는 e잉크 기반 스마트워치를 부활시킬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전자종이로 불리는 e잉크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가독성과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특징을 지닌다. 이를 활용해 우수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호환성을 결합한 페블 스마트워치를 다시 만든다는 것이 페블의 계획이다.디자인은 이전 페블 스마트워치 형태를 이어갈 예정이며, 운영체제는 자체 페블O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