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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 개최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금산읍 청산회관 8층 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근로 사업 안내 및 사업단 설명 등이 진행됐다.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5개 사업단과 자활기업 2개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노동 기회 제공과 취업 연계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임내규 센터장은 “자활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북국제교육원은 22일부터 초등교사와 중등 영어 교사의 영어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원 영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연수는 남부, 북부, 중부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권역별 16~20명씩 모두 75명이 연수에 참가한다.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토의·토론,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수업과 활동에 참여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배운다.영어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 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차이와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
22일 오전 11시22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인근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재활용 수거 차량에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등을 태워 약 29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된 지도 20일이나 지났으나 아직도 온 나라가 어수선하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세상이 시끄럽다. 나라는 빨강과 파랑으로 나누어 상대방의 잘못을 외치며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행진하며 혼란에 혼란을 거듭한다.모든 사람들의 감정이 점점 수상해진다. 나하고 정치적인 의견이 다른 사람과는 대화도 안 하고, 서로 얼굴도 안 보려고 한다. 어떤 가정에서는 부부나 자식 간에도 정치적 성향 때문에 가족 간의 대화는 물론 식사도 함께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미치도록 답답한 시국이다.이런 어수선한 시간에는 과
충북 제천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다 지원이 강화된 2025년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2025년 첫 참여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 대상자는 2024년 12월에서 2025년 1월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제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이다. 참여절차를 거쳐 1년 이상 근속을 유지하면 최대 2년간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천화폐로 지원
 충북 진천군이 설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올해부터 유료로 전환한 농다리 주자창을 특별 무료 운영한다. 이번 무료 운영은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정책 참여와 함께 귀성객들에게 완전히 달라진 농다리를 적극 홍보하고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농다리 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돼 외부인에게는 버스 8000원 그 외 차량은 4000원의 주차료를 부과해 왔다. 한편 진천 농다리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개통, 황토 맨발 숲길 등 조성으로 지난해 170만 명이 찾으면서 전국적인 명소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라넌큘러스! 처음 본 꽃이 뭉치꽃 모양으로 여러장의 보드라운 꽃잎이 포개져 피었다. 이곳 꽃가게 앞에 봄철 내놓은 이 꽃을 처음 대하고 이름표를 유심히 본다. 왜 이름이 이렇게 붙여졌을까? 인터넷 검색을 해 본다. 꽃의 시원을 알고자 함이다. 이 꽃 이름을 대하면서 무심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쾌락주의를 표방했던 에피큐러스 학파가 떠오른다. 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접미어의 큘러스가 들어있음이다. 꽃말은 매혹, 매력이라니 그 말대로다. 이 곳에서 만난 수목들 중에 ‘P
홍종락 기자 = 최근 겨울철 서리·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
‘go’는 ‘가다’다. 그런데 움직이고 진행한다는 의미만 go에 있는 것은 아니다. 죽고 변하고 부패하고 꺼지는 것도 모두 go다.즐겁게 학교로 가는 학생, 기꺼이 군대에 가는 청년, 콧노래 부르며 검·경에게 불려가는 국민은 드물다. 어떡하면 일터에 안 갈까, 연구 결과물이 주4.5일제와 이런저런 휴가들이다.천국에 가느니 이승의 개똥밭에서 구르는 편이 낫다. 가던 날이 ‘장날’은 본디 ‘장삿날’이었다. 아버지가 나귀 타고 장에 가시면 자식들은 심심하고 불안해진다. 개중에는 옳거니 해가며 나쁜 짓을 골라하는 신독과 무관한 애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200일 된 '우인 맘' 황보라가 '조카바보'로 변신한 하정우의 ‘비밀 육아’에 대해 폭로한다.27일 방송될 설 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바쁜 육아와 방송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내고 있는 '슈퍼맘' 황보라가 아들의 '최애' 가족을 공개한다. 그는 "원래 남편이 주 양육자여서 제일 좋아했는데, 요즘은 제가 밀착 케어 하고 있어서 저를 제일 좋아한다"며 우인이가 매일 보는 가족 중에서도 본인이 바로 '최애'라 자신했다.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전 한 주 동안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일부터 이어온 달성군의 온정 나눔으로 지역 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달성군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2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5개소에 물티슈·기저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2,500여 가구에는 온누리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50여 가구에는 생필품 세트
중부뉴스통신 오늘 오후 4시 기상청에서는 서울 전지역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1월 27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혐의로 26일 구속기소 된 윤석열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는 7월 말께 나올 예정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
김천과 봉화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김천시 대광동의 한 자원재활용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3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같은날 오후 2시 11분에는 봉화군 봉화읍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청년농업인육성자금배정운영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 정정 자료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농림부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이 실효성이 없고 졸속 행정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청년농업인들은 농림부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책적 실수를 반복하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금전적 손실과 기회비용을 전가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농림부가 농업인을 지원하기는커녕 실질적으로 농업 기반을 위협하
▲기업협력정책관 홍형주 ▲경쟁정책과장 이승규 ▲소비자정책총괄과장 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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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 - 스노우파이프, 글로벌 AR 플랫폼 협력 체결
경남로봇랜드재단은 22일 글로벌 AR 게임 플랫폼 전문기업 김정익 ㈜스노우파이프 대표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로봇랜드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하며, 게임과 테마파크가 결합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게임체인저와 로봇랜드의 발전을 위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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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6일전
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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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을사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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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선지사,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훈훈’
한국전력공사 정선지사와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물꾸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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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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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꿈 꾸는 홍준표 "정권교체 아닌 권력교체" 강조
1시간전
대선 출마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대선 핵심 의의를 '정권교체'가 아닌 '권력교체'라고 재정의하면서 용꿈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집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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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방어권’ 논란 인권위, 계엄 인권침해 진정은 조사착수에 한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방어권 보장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건을 상정하려 해 논란을 일으킨 국가인권위원회가 계엄령 선포로 국민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은 접수 이후 조사에 착수하는 데 한달가량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위는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28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인권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권위는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위헌적 계엄령 선포로 국민주권 및 기본권 등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진정을 총 4건 접수했다.이 중 3건은 일반 국민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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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백동산습지센터서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주시는 오는 2월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조천읍 선흘리 소재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세계습지의 날은 1971년 2월 2일 람사르에서 열린 국제습지협약 체결을 기념하여, 습지 보존 및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7년에 제정된 세계 기념일이다.제주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날을 기념한다. 기념식에서는 습지의 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습지 생물다양성 퍼포먼스를 통해 습지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기념식에 이어 습지 탐방, 습지 생태계 표현 공동 창작 활동,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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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현지서 IPO 추진… 투자 설명회 개최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서 기업 공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스코다파워는 조달 자금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해 앞으로 유럽 원전 시장 확대에 대비하는 동시에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5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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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다
구글이 구글 지도에서 멕시코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7일 경제매체 CNBC는 구글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이 같은 변경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지도와 연방 통신에서 지명 변경을 포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데 따른 것이다.구글은 “우리는 공식 정부 소스가 업데이트될 경우 지명 변경을 적용하는 오랜 관행을 가지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이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다만, 멕시코에서는 여전히 멕시코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