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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만촌동 일대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대구 수성구 범어동과 만촌동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18일 한국전력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부터 10시 31분까지 수성구 범어동과 만촌동 일대 건물 497호에 전기가 끊겼다.또 신호등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경찰이 수신호로 교통 통제를 했다.한...
경북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등·하굣길 시간대 경찰, 협력단체 배치 등 안전한 어린이 보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일제 점검은 도내 1202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에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최근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과 관련해 경북도가 영유아, 청소년, 가족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본격 추진한다. 경북도는 지난 13일 돌봄 시설 안전관리 강화 긴급회의에 이어 20일 경북도청에서 도 관계부서, 도교육청, 소방본부, 자치 경찰, 어린이집
국민의힘은 18일 야당이 ‘명태균 특검법’을 국회에서 강행 처리할 시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법 체계 근간을 흔드는 명태균 특검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민주당이 특검법을 일방 통과시키
2025 시즌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참패를 당한 포항스틸러스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출발한 대구FC는 홈 연승을,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를 당했던 김천상무도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포항은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
수성문화재단 정호승문학관은 2025년 문학 동아리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문학의 활성화와 기반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총 7개의 문학 동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당시 청년이었던, 정주영이나 이병철 등을 기억하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2일 민주당 전국청년위 발대식에서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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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융자예산에 ‘높은 호응’…고객유치 경쟁력도 상승 농식품부, 할인특례 부활 추진…물가안정·경쟁력강화 기여 30여개 도축장이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 도축수수료 인상 최소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 등 도축업계의 총력대응에도 불구,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특례는 지난해 말 종료되고 말았다. 도축장 입장
9시간전
대구광역시는 지역기업의 내수, 수출, 자금, 인력 등 애로 해결을 위해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동반성장페어와 함께하는 2025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국내 유일의 기업 통합지원박람회이자 지역 대표 비즈니스 행사인 ‘2025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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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원은 27일 강릉, 동해, 삼척 지부장에 이철환씨를 임명하고, 동해시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한국산림보호원은 1995년 10월 21일 민법 제 32조에 근거하여 산림청 허가 법인으로써 자연이 물려준 우리의 산림을 푸르게 보호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배우 연지승이 '라이딩 인생'에 합류한다.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건강미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을 지닌 연지승은 얼마 전 연미주에서 연지승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연지승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마더', '악의 꽃'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
23시간전
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월 20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25년 한국해운협회 회장단 –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 업계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해운업계는 친환경·디지털 전환이 큰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해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운업계와 해양진흥공사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해양진흥공사 안병길 사장은 “해운뿐만 아니라 항만·물류까지 통합하여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인 호세 무뇨스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적극적인 대면 소통에 나섰다.호세 무뇨스 사장은 이날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현대차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타운홀 미팅은 20일 오후 2시 현대차 연구개발의 산실인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R&D본부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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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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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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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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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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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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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과대학장 : 김영석 건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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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도의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 발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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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종전 협상서 "경제 협력" 강조…진짜 목적은 관계 정상화?
18일 미국과 러시아가 유럽과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채 우크라전 종전 관련 회담을 가졌지만, 종전 뒤 미·러 간 외교 및 경제 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만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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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길' 찾아간 정인화 광양시장…'시민 안전·편의'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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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시민 여가 공간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21일 '현장 소통의 날' 행사로 △ 윤슬길 환경 개선 현장 △광양읍 서산 맨발걷기길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 소통의 날'은 정 시장이 매달 직접 현장을 살펴보고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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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산불 예방교육' 주민 호응…"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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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광양시 최근 옥곡면 명주마을회관과 진상면 이천마을회관에서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진행됐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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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출의 경쟁력 강화 강원자치도, '강원 수출 전략 간담회' 진행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기록 28.8억 달러, 2025년에도 이어간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4일 오후 2시 30분,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 수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원 수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 수출액 28억 8,408만 달러의 성과를 2025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KOTRA 강원지역본부, 경제진흥원, 강원TP, 춘천바이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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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오는 11월까지 후평동 일대 2,500㎡ 규모 생활정원 조성
춘천시가 오는 11월까지, 후평동 일대 유휴부지에 2,500㎡ 규모의 생활정원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춘천시는 산림청 주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시행하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공모에 정부합동청사 인근 후평동 240-1번지 일대가 선정됐다.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은 국·공유지 활용을 높이고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여 탄소 저감,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비 전액인 국비 5억 원을 확보, 지역의 특성과 이용자의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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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비즈플레이, 기업용 출장서비스 및 양사 홍보 적극 협력
에스알이 비용 관리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와 손잡고 기업용 출장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선다. 에스알과 비즈플레이는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통해 bzp 출장관리’에서 SRT를 이용한 출장고객의 편의 증대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월 중 비즈플레이 철도 출장 예약서비스에 SRT 승차권 정보를 제공해 예약부터 출장비 정산까지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