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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 자연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 되새기다

울주문화재단은 ‘2024 울주아트 지역작가 초대전’의 여섯 번째 전시인 ‘최경화 초대전’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통한 삶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작가의 특별한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자리이다. 최경화 작가는 가을 중반의 삶을 살아가는 할머니이자 농부의 아내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다. 8년간의 긴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 남편의 권유로 시작한 서예와 문인화는 작가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 작가는 울산미술대전 대상...
법원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선교 활동에 어떠한 불법성도 없으며, 성도들의 사회생활을 제한하는 강요행위도 일체 없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종교의 자유 범위 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선교 활동이 정당함을 다시 확인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 이 모 씨가 신천지예수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의 판단이 정당했다고 판결했다. 이 씨는 자신이 신천지 춘천교회에서 활동하던 시기를 문제 삼아 신천지예수교회의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9월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는 ㎡당 203.8만원에서 210.6만원으로 올해 3월 대비 약 3.3% 인상됐다. 건축비와 대지비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분양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수요자들 사이에서 '오늘 분양가가 가장 낮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분양가 추가 인상 전망이 우세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귀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에 짓는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감독관으로 나서는 울산 지역 교사들이 여러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으로 최상위권 ‘N수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올해 감독관 업무가 예년보다 더 까다로울 것으로 전망돼서다.1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올해 수능 감독관은 지난해 7만7133명보다 감소한 6만9440명이다. 시험실 감독관 6만813명, 대기실 감독관 2280명, 복도 감독관 6347명 등이다.감독관 수가 줄어든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줄였던 시험실 응
울산시체육회는 울산을 방문한 일본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와 체육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는 지난 9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도시 간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체육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창구 개설 △정례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 및 협력 강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과 아라키 켄지 나가사키현 스포츠협회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체육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스포츠를 통해 두 도시 간 교류와 우정을
프로축구 K리그1 2024시즌 정규라운드가 이제 한 경기씩만을 남겨둔 가운데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벌일 전쟁에 참여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우선 1부에서 자동 강등팀과 2부에서 자동 승격팀은 결정됐다.FC안양이 지난 2일 K리그2 우승으로 창단 11년 만에 처음으로 1부 승격의 꿈을 이뤘고, 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K리그1 최하위가 확정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었다.K리그1 꼴찌인 12위 팀은 다음 해 K리그2로 곧바로 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승격해 그 자리를 채운다.K리그1 11위 팀은 K리
힌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비엔날레급 작가’ 10명이 한데 모인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2월19일까지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제목은 ‘한·중·일 현대미술 인류 공동체를 향한 메시지’로 참여 작가들은 △ 유성숙, 김진열, 이주영, 황승우, 박야일, 이달비 △조지강, 장효몽 △마츠모토 다카시, 츠부라 카메모토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한국과 중국, 일본 작가들이 참여하는 통상적인 기획 교류전과 달리 컬렉터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작품성이 검증된 수준급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 전부터
지난해 11월 하락으로 전환한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2개월 연속 떨어졌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에 비해 0.36% 하락했다. 1~10월까지 누적 하
한국석유공사는 15일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에서 울산시, ㈔한국방폭협회와 '울산 재난안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의 석유화학 분야 중소 규모 위험물 취급 사업장의 중대 재해 및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내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안전 진단·점검, 현장 실무 교육, 재난 안전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석유공사는 전문 인력을 활용한 재난 안전 사고 예방 점검과 현장 진단을, 울산시는 대상 사업장 선정과 행정적
CJ프레시웨이가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4일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한 점포에서 여경래, 여경옥 셰프와 '형제요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형제 대결 콘셉트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중식 메뉴와 함께 웍 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셰프들의 메뉴를 맛본 이용객은 2천 5백여 명이다.두 셰프는 각기 다른 메뉴를 준비해 이용객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겼다. 여경래 셰프는 △유니짜장 △짬뽕국 △유린기 등 기본에
현대자동차가 14일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과 아이오닉5 차량 인도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아랍에미리트 WFP 두바이 차량기지에서 열린 이날 인도식에는 이항수 현대자동차 전무와 허현숙 상무,
동아에스티 핵심 연구인력이 애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동아에스티 R&D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서고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사필귀정"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재판의 쟁점인 대선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된 거짓말, 과거 대선 과정에서 김문기 전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모른다고 했던 거짓말에 대해서 재판부는 모두가 허위 사실로 판단했다"며 "비록 두건에 대한 법적 유·무죄는 갈렸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특히 대선 당시, 김문기 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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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연구소는 11월 19일 오후 4시 인천 YWCA 대강당에서 『IB 프로그램, 인천미래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제3차 정기 교육포럼을 개최한다.IB는 스위스 제네바의 비영리교육재단 IBO에서 개발한 국제공인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는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몇몇 자율형 사립 고교나 외국어고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2019년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IB 도입 이후 2022년 전국 시・도 교육감
20개의 성상)을 쌓아온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지난 14일 개막했다.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전시회에는 총 44개국에서 1375개업체가 참가, 열띤 경연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폰서를 맡은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B2C관 2435부스, B2B 관 924부스 등 총 3359부스에 걸쳐 전시관을 조성한 주최측은 특히 전시회 개최 20주년을 맞아 지스타의 역사와 비전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농협경제지주가 제주본부에서 물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풀 회사인 한국파렛트풀㈜과 AJ네트웍스㈜와 협력하여 제주권역 물류기기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기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감귤과 월동채소 등 주요 농산물이 출하되는 성출하기마다 물류기기 부족으로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이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적극적인 행정을 선보이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남 사장은 1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광주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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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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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예측 시장 폴리마켓, 자체 토큰 출시 예고?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이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군불을 지피기 시작했다고 더블록이 8일 보도했다.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 관련해 공식적인 확인을 해주지 않았지만 더블록이 확보한 이미지를 보면 "향후 에어드랍을 예측한다"는 문구가 있어 주목된다.앞서 디인포메이션은 9월 폴리마켓이 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 및 자체 토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대선으로 폴리마켓은 암호화폐 판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들 중 하나로 급부상했다.선거일까지 대선 승자에 걸린 베팅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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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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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외동 유적은 큰 광장이 있던 마을 흔적"
고성 동외동 유적은 애초 '고성 동외동 패총'으로 1974년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됐다. 이후 1995년 국립진주박물관이 진행한 발굴 조사에서 조문청동기가 발견되며 생활 유적으로서 가치가 드러났다. 그러고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2021년 예산이 확보되며 발굴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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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표단, 돗토리 주민자치회간 첫 교류... 공동해결 협력키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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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이재명 대표 징역형은 '사필귀정'"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서고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사필귀정"이라고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재판의 쟁점인 대선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된 거짓말, 과거 대선 과정에서 김문기 전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처장을 모른다고 했던 거짓말에 대해서 재판부는 모두가 허위 사실로 판단했다"며 "비록 두건에 대한 법적 유·무죄는 갈렸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특히 대선 당시, 김문기 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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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스타 셰프 급식 이벤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구내식당에서 미식 경험을 선사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4일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기도 한 점포에서 여경래, 여경옥 셰프와 '형제요리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형제 대결 콘셉트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특별한 중식 메뉴와 함께 웍 쇼, 포토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이날 셰프들의 메뉴를 맛본 이용객은 2천 5백여 명이다.두 셰프는 각기 다른 메뉴를 준비해 이용객에게 즐거운 고민을 안겼다. 여경래 셰프는 △유니짜장 △짬뽕국 △유린기 등 기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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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R&D day 2024’ 개최…R&D 청사진 제시
동아에스티 핵심 연구인력이 애널리스트와 직접 소통하며 동아에스티 R&D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재홍 R&D 총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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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의원 "제주시 '공공자전거', 전기자전거 운영에 집중해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은 15일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제주시에 대한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시가 추진하는 공공자전거 운영 민간위탁사업에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됐던 기존 일반 자전거를 포함시켜 운영한다면 예산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일반 자전거 사업은 즉각 중단하고 새로 시작하는 전기자전거 운영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11월 3일 '제주자치도에 바란다'에 제주시 공공자전거운영와 관련해 '자전거 거치소 11곳을 확인한 결과 36대중 9대는 행방불명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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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12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단법인 제주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이 15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제주 지역 대학생들과 제주도의 고령화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포럼에 앞서 제주도 내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고령화 현상에 대한 인식, 경제적 및 의료·돌봄 지원 정책, 문화적 필요성 등 여러 측면에 걸친 설문이 이뤄졌다.그 결과 많은 대학생들이 노후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경제적 안정’과‘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