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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두뇌건강 Brain Food 치매예방 레시피북 발간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두뇌건강 Brain Food 치매예방 레시피’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노년기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치매는 급속한 고령화로 유병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약 10%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책자는 뇌혈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와 치매 예방 식품 및 레시피 제공을 통해 노년기 치매...
김포시는 지난 12일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김병수 시장,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관련 국·과장 및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김포시가 양천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번 용역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로 주요내용으로는 ▲연장노선 대안 검토 ▲신정차량기지 이전 최적위치 검토 ▲열차운영계획, 시설계획 검토 등 최적안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
전쟁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향한,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을 기념하는 평화회의가 20일 목포에서 열린다.전남도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 컨벤션홀에서 ‘평화, 가야 할 그날’을 주제로 9·19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 ‘전남 평화회의’를 개최한다.전남 평화회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희중 대주교,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김영록 도지사의 개회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
21시간전
화성시가 2025년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헌장 작성 워크숍'을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특례시민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헌장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특례시 출범에 따른 시민헌장 제정 방안'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 토의 및 헌장 초안 작성, 핵심 키워드 교육, 조문 작성, 작성안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헌장
포항시가 지역 대표 기업이자 글로벌 이차전지 선도기업인 에코프로 그룹과 스타트업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포항형 이차전지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포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코프로 파트너스, 포항테크노파크와 배터리 생태계 조성 가속화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K-배터리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재훈 ㈜에코프로 파트너스 대표이사,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포항시는 이번 협약으로 협약
22시간전
파주시는 12일 브이아이시365병원과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사업은 지역 내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입원이 필요한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입원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중심병원인 브이아이시365병원을 비롯해 연세놀이터소아청소년과의원,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연세키즈웰소아청소년과의원, 조이소아청소년과의원, 초롱소아청소년과의원 등이 참여하고, 소아진료 자문 등
사천시는 우주항공 관련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를 위해 개최한 ‘2024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채용박람회’가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2024 사천시 우주항공특화 채용박람회’는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사천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참여기업체의 각 부스마다 긴줄 행렬이 이어지는 등 취업을 위한 열기로 가득했다.올해는 지난해 박람회보다 2배 이상인 100여 명의 학생과 구직자가 방문, 우주항공청 개청으로 사천시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는 것을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조호제 서울잠실초등학교 교사 이복희 세종여자고등학교 교사 백정이 김해 해돋이유치원 원장 함미애 서울정인학교 원로교사 신성민 노성야간학교 교장 등 총 5명이 최종 선정됐다.조호제 서울잠실초등학교 교사는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교원학습 공동체를 운영하여 교원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정책을 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서면운동에 5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와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
53분전
입에 올리기에 그리 아름답지 않은 식물이 더러 있다.개불알풀, 중대가리풀, 소경불알,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등이 그렇다. 모두 인간의 시각이 반영돼 붙여진 것들이다.이름자 앞에 버젓이 '도둑놈'을 붙인 식물도 있다. 도둑놈의갈고리, 개도둑놈의갈고리, 긴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애기도둑놈의갈고리가 그것이다.식물체는 여리여리하고 꽃도 작고 앙증맞기만 한데 저리 숭한 표현이 붙다니. 볼 때마다 안경풀이라 붙였으면 좋았겠다 싶은 풀이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 앞으로 새롭게 발견되는 식물에라도 좀 예쁜 이름을 붙여주기를.
자율주행 시스템이 도로 안전성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지난 1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IIHS는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운전자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볼보 S90과 2020년형 테슬라 모델 3이 활용됐다.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오존 가스로 인해 열대 우림의 성장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약 2억 9천만 톤의 탄소가 포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층권의 오존층은 우리 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 활동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하지만 지상의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인간 활동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가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나홀로 도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국민의힘은 “추석을 앞두고 민심을 듣겠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가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하다”며 “쇼윈도식 보여주기 행보만 펼치며 민심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나홀로 도정에 모두 지칠대로 지쳤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은 “김 지사의 고집과 불통이 도의회 파행을 불러일으키고, 소통하려는 양당을 갈라치기하는 사태를 낳았다”며 “도지시직은 본인의 기분만 내세우는
지난 3년간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재위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유류세 관련 총 5회의 세율 인하 조정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매년 5조원 가량의 세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에 5.1조원, 2023년에는 5.2조 가량 세수 감소가 있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2.6조원의 감세 혜택이 있었다.전체 감소분 중 휘발유가 5.3조원, 경유가 7.6조원을 차지한다. 23년도
폭염이 이어졌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 이번에는 가을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북부은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5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
3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양공동선언은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지켜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동북아에 신냉전의 기운이 짙어지고, 남북관계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9·19 평양공동선언을 되돌아보며 평화를 향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는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
아트플러스 갤러리 인사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래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래작가는 경희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했다. 개인전 총 5회, 단체전 및 페어는 12회 참가했다.손지연 미술학박사의 평론으로 이래 작가에 대해 알아보자.색과 미쟝센의 하모니 이래작가 사람은 사회를 형성하고 공감하며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우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지켜내며 살아간다. 모든 소중한 순간들 가운데서,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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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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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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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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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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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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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고시엔·슬램덩크의 공통점은?…일본 사철의 도시를 가다
일본 가나가와현의 하코네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 관광지 중 하나다. 일본의 에도 시대를 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온천을 즐기기 위한 휴양지로 삼았던 곳이 하코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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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오존 가스로 인해 열대 우림의 성장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약 2억 9천만 톤의 탄소가 포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층권의 오존층은 우리 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 활동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하지만 지상의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인간 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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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제물포, 표관과 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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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기억을 지워버린다. 광속시대에 편승해 남기느냐 부수느냐 논쟁이 이어지는 사이, 한국 근현대사의 유구들은 무수히 사라져 갔다. 외형적인 것만 자취를 감춘 것이 아니라 정한이 녹아 있는 기억마저 더불어 지워졌다. 인천 개항장을 그려온 김광성 작가가 최고와 최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항장의 근대 풍경과 당대 서민들의 생활상, 손때 묻은 물상들을 붓맛에 실어 재구성한다. 흑백 무성 영화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즐기던 시절이 있었다.그 시절 은막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활동사진들은실로 충격적인 문화충격이었다.육중한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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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청년의 날’ 행사 후원…“청년을 응원합니다”
코레일유통이 21일 열리는 익산 ‘청년의 날’ 행사에 후원사로 함께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후원사인 코레일유통은 행사 당일 자사의 PB 생수인 ‘행복할수’ 5,000병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대한민국 최초 전동차 1001호’와 ‘ITX-청춘열차’모형 블록을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코레일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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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ESG 경영 강화…업계 최초 ISO 50001 인증
신라면세점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50001’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밝혔다.‘ISO 50001’은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등을 목표로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조성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시스템 유지 관리에 대한 사후 심사가 매년 진행된다.지난해 ESG경영 원년을 선포한 신라면세점은 전사적 에너지 효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ISO 50001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