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지산학연 네트워크협의회'를 열어 지역 산업과 학계, 연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문승태 국립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강인중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산학협력관, 김형호 지산학협력실장,...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이 의회 운영위 협의를 거친 의사일정을 본회의 직전에 변경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들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차적 민주주의를 훼손했다”며 김행금 의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강력 비난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에 따르면 14일 개최된 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모두 51개 상정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창원시장과 제1‧2부시장, 4급 이상 고위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청렴한 리더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신규시책 및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부서별 협
한화시스템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을 구현하는 미래형 민간 통신인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내 6G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해 필요한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 기술 △다계층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우주·항공용 반도체 기술 △지능형 전자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22일 산림당국과 창녕군에 따르면 산청 시천면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사망한 산불 진화대원이 창녕소방서 소속으로 알려지고 있다.전날 오후 3시 26분쯤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19시간 만인 이날 오전 10시 30분 진화율 70%대에 진입했다.산불 화재 현장에는 특수진화대 등을 포함해 공무원과 소방·경찰 등 인력 1300여 명과 장비 1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이번 산불로 현재까지
제66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4월 26일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에서 열립니다.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 가운데 하나로 전해 내려오는 의림지와 제2의림지, 의림지가 발원한 용두산 자락을 걷습니다.의림지에서 1.2㎞ 가량 떨어진 비룡담저수지 데크길에서 걷기 시작합니다. 길쭉하게 펼쳐진 고요한 저수지를 바라보며, 데크길 소나무 사이를 걷다 용두산 기슭으로 들어갑니다. 구불구불 산길, 산자락 공원을 한바퀴 돌고 다시 비룡담저수지로 돌아와 솔밭공원을 따라, 물길을 따라 의림지까지 걷습니다. 의림지에서 1시간 가량 자유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초등 주말돌봄 프로그램 ‘꿈낭’이 올해부터는 동지역을 넘어 읍.면지역까지 확대 시행된다. '꿈낭'은 꿈나무로 상징되는 아동과 나무의 제주어 ‘낭’을 함께 표현한 단어로, 주말돌봄센터가 아동들이 창의성 있는 꿈나무로 자라도록 돕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제주시 한림읍 수원초등학교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초등학교에서 꿈낭 운영을 시작했다. 이로써 기존 아라초와 동홍초 등 동지역 2개소를 포함해 총 4개 학교로 확대됐다.제주지역은 맞벌이 가정 비율
산청 시천면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한겨레신문은 22일 오후 4시 30분께 속보로 산청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진화대원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한겨레신문은 정부 고위관계자 말을 빌어 "산림진화 작업 중 진화대원 2명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야 합의로 추진 중인 연금 모수개혁을 '개악'이라고 비판하는 일부 정치권 주장을 대해 "거짓 선동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진 정책위의장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힘 일각과 개혁신당 등이 이번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청년의 부담을 가중했다며 비난하고 있다"며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이치에 닿지 않은 정략적 주장임을 금방 알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소득대체율을 낮춰 연금액을 더 삭감하는 게 과연 청년의 부담을 더는 것이냐"며 "노령 세대의 연금이
부산 해운대구는 느린학습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가 71에서 84 사이에 있어 평균 지능지수보다 낮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학업, 근로,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느린학습자 시나브로 배움터’는 느린학습자 청소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여 성인기로의 긍정적 전환 준비를 돕는 사업이다.구는 느린학습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프로그
강남구가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구는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강남구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특화사업 공모전을 개최하게 됐다.공모 분야는 ▲주민자치 ▲문화여가 ▲지역복지 ▲주민편익으로 나뉘며, 강남구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메일 또는 구청 본관 4층 주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예천군 용문면체육회가 지난 15일 김학동 군수 강영구 의장, 박운선 재경면민회장, 임홍규 재구면민회장, 이달호 예천농협조합장, 용문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초등학교에서 ‘제16회 용문면민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용문면 26개리 23개팀으로 나눠 3개 종목 마을 대항 경기와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 노래자랑
한화시스템이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는 고속 통신을 구현하는 미래형 민간 통신인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6G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국내 6G 저궤도 위성통신 실현을 위해 필요한 △6G 저궤도 통신위성 개발 기술 △다계층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우주·항공용 반도체 기술 △지능형 전자
21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불 3단계를 발령한 산림 당국은 헬기 20대, 산불지휘차 2대, 산불 진화차 13대, 소방차 11대, 진화인력 30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화재로 인근 점동마을 36가구 58명과 국동마을 69가구 102명 등 160명은 원리 연화마을 회관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면 화재 원인·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그룹 DJ DOC 이하늘이 또다시 가수 지드래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이하늘은 최근 라이브 방송 중 지드래곤의 신곡을 언급하며 “솔직히 말하겠다. ‘TOO BAD’도 별로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하늘은 ‘TOO BAD’의 포인트 안무를 흉내 내며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춤도 별로다. 챌린지다 뭐다 빨아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겠다.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이야기하겠다”며 “내 인생 망할 생각하고 말하는데 별로야 XX”이라고 욕설까지 내뱉었다. 이하늘은 “기사 쓰라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