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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연못이 아름다운 마을’..조수1리 돗곳물(돝곶물=봉천수 연못)

조수1리 돗곳물위치 ; 한경면 조수리 1902-1번지시대 ; 조선유형 ; 수리시설 조수리에는 1730년 경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1988년 편찬된 『조수리향토사』에 따르면 조수리는 ‘조호물촌’이라고 불러왔다.사람의 힘으로 물을 얻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로 물이 귀했다. 물을 찾아서 멀ㄹ 두모리와 판포리 해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중산간지역은 씨족이 모여살게 되면서 인구가 늘자 봉천수를 파서 이용했다. 조수리에는 전체 31곳의 봉천수가 있었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해양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 사전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선정된 운영자는 수상·수상레저 및 생존수영 등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기본적인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해양 안전수칙과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북수구 광장에서 진행하는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제117회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계자,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기념낭독, 기념 세례모니, 거리 행진 순으로 이어졌다.참여 청소년은 “플레시몹을 해서 부끄러웠지만 다같이 하니 재미있었다.”,“3.8 세계 여성의 날에서 빵과 장미 중요한 의미인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한편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납읍리 도치돌 위치 ; 납읍리 산74번지의 남쪽 하천. 납읍리와 어음리 경계인 어음천 중간시대 ; 미상유형 ; 자연유산·전설유적도치돌은 가로 5m70㎝, 높이 7m, 두께 1m55㎝. 삼각형 모양인 큰 도끼날 같은 거대한 암석이다. 납읍리와 어음리 경인 하천중간에 있어 천중부석이라고 한다.도치돌을 받쳐주는 돌과 날을 가는 사각형 숫돌도 있고 주위를 에워싸는 암석과 궤와 여러가지 약초도 있다.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냇물이 흐를 때 도치돌 위에 덤불이 씻어 내려가면 흉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 상승이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방법이 밝혀졌다. 라이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온 상승과 종의 개체 수 감소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혀내 지구 온난화가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볼커 루돌프가 주도하고 생태학에 게재된 이 연구는 기온 상승이 개체 수 내 경쟁을 심화시켜 궁극적
서귀포시는 2025년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홀로사는 어르신 2,500여명에게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 드림 지원사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이면서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수급자인 독거노인이 지원 대상이며 에너지바우처 및 긴급 지원사업 등 관련 유사 지원을 받는 중복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지원내용은 냉․난방비를 연 1인당 10만원씩 지원받게 되며, 지원방법은 에너지드림 바우처카드를 수령하여 주유소, 가스충전소, 도시가스, 유류판매점 등에서 사용하거나 냉‧난방 방식이 전기 사용인
환경파괴 원흉인 불법행위 가축분뇨 재활용업체가 또 다시 적발되면서 ‘허가취소’ 등 강력한 제도적 마련이 요구된다.10일 제주시에 따르면 한림읍 소재 A 재활용업체가 또 다시 적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A 업체는 2023년 부숙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해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A 업체는 또 2024년 12월 11일 애월읍 봉성리 소재 초지에 액비화 기준에 부적합한 액비를 살포,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7조제1항 제4호를 위반한 사실을 제주시가 확인했다.시는 또 A업체가 2025
한해 바다 안전과 풍요를 비는 영등굿 영등송별제가 13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 영등굿전수관에서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전승교육사 고덕유 심방 집전으로 봉행됐다. 고봉수 기자
하남시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얽힌 복잡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복합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되는 복합민원의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
IBK기업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에이전트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 경영에 인공지능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AI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국내 AI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2일 본원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팀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기념 홍보물을 배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답례품을 제공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기부자에게 추가 답례품 증정 및 온라인 답례품 사이트 즐겨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향사랑기부제
DL건설의 김명홍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부장은 지난 27년간 서울시 공원녹지와
22분전
인천 중구는 1885년 제물포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물량로 도로 1.8km 구간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곳은 아펜젤러가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것을 기념해 세위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부터 선교사로서 그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내리교회까지 구간이다.중구는 해당 구간의 시·종점에 명예도로명 명판과 안내시설물을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명예도로명 부여 의미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역 인근에 울산 최초의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3월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울산역세권 S2BL 부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최고 17층, 7개 동으로 구성된 전용면적 119㎡ 타입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 높아진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울산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KTX와 SRT를 이용하면 서울은 2시간대, 부산·대구는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산I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수원지역 옹벽과 오산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고 안전관리 태세를 점검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다음달 2일까지...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해루질을 하다 갯벌에 고립된 60대 부부가 해경에 구조됐다. 13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9분쯤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아내가 갯벌에 고립됐다”는 60대 A씨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와 파출소 연안구조정, 중부해양경찰청 헬기
충북개발공사는 오늘부터 내달 23일까지 2025년 2차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채용은 정규직, 공무직, 기간제, 체험형 인턴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채용인원은 정규직 2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체험형 인턴 10명으로 총 14명이다.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체험형 인턴을 기존 연간 5명에서 분기별 10명으로 대폭 늘려 도내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사회적응 사다리 역할을 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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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로 美시장 본격 공략
셀트리온이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로 미국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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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
청도군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3천만 원 이상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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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에도 광양은 봄…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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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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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5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홀에서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석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영월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순찰조사반, 긴급대피지원반, 응급복구지원반, 이재민구호반, 급식지원반, 세탁지원반, 방역대응반, 행정지원반 등 총 8개의 지원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원반은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및 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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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 장애인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 나서
수원도시공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진작을 위해 나섰다.13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치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보치아는 뇌성마비 등 중증 장애 선수를 위해 고안된 정밀 투구 경기로 공을 던지거나 굴려서 표적구에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는 방식의 경기다.오는 7월과 8월에는 발달장애인 청소년을 초대해 줄넘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하계방학기간 4회에 걸쳐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줄넘기 훈련을 받을 수 있다.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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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굿 송별제 "바다 안전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한해 바다 안전과 풍요를 비는 영등굿 영등송별제가 13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칠머리당 영등굿전수관에서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전승교육사 고덕유 심방 집전으로 봉행됐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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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꿀 즐기는 직박구리
13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주변에 활짝 핀 매화꽃 사이로 직박구리가 꿀을 따먹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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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복합민원 신속한 대응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하남시는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얽힌 복잡한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성갑 하남경찰서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복합민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민신문고 등으로 접수되는 복합민원의 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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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린이들 학교 입학 전 ‘아이뛰움’으로 체력 다진다
강남구가 관내 4~7세 미취학 어린이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아이뛰움’ 사업을 운영한다.구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 33개소의 원아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4월 체력측정요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신장, 체중, BMI, 유연성, 평형성 등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맞춤형 신체활동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력측정요원과 보육교사 등 관계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운영해 보다 전문적으로 어린이의 체력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