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강동, 제6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개최

강동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제6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축제는 청소년들이 전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풍요로운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강동구 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1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29일 오후 7시에는 ‘천동학생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온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 30일 오후 7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3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간담회를 개최해 진행 중인 먹거리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먹거리 정책개발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오수 의원과 경기먹거리연대의 김덕일 상임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임원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청에서는 황인순 농업정책과장이 참석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먹거리연대는 ‘3기 경기먹기리위원
영덕군은 지난 8월 정비사업을 완료한 대진항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블루로드와 고래불·대진 해수욕장과 연계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대진항은 1971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부터 총 165억 원을 들여 북방파제 보강, 소형선 부두와 어구 보관 창고 설치, 해상 전망대 조성 등의 대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은 물론, 지역
광주시 북구가 추석 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시행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현장이 지역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북구에 따르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1인당 10만 원의 광주상생카드가 지원된 ‘생활안정지원금’이 신청 개시 4일 만에 ‘80.4%’가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추석 민생안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40억여 원’을 투입해 마련된 생활안정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등 장기간 지속된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
신안군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지역·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 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신안군이 선정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단계 다가서는 중이다.신안군은 공모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영주시의회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이어 영주종합터미널과 영주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를 가졌다.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10월 5일부터 개최되는 ‘2024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주요 관광
조길형 충주시장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클린에너지파크와 충주의료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미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조 시장은 생활쓰레기 처리, 안전사고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관내 119안전센터, 지구대 등을 방문해 평소 시민 안전을
검찰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와 상가 화장실 등에서 처음 보는 10대 여성들을 폭행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고교생에게 2심에서도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수원고...
국내에서 가장 긴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전국에서 인기다.개통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전국에서 6만3637명의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건넜다. 특히 추석 연휴 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Y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410m로 다리에 올라서면 위아래가 아닌 좌우로 흔들리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다
30분전
올해 하반기 인천 아파트 시장을 이끌던 서구 집값 오름세가 꺾이고 있다.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 누적과 긴 추석 연휴, 대출 규제 강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구 아파트값은 0.12% 올랐다.전주 대비 대비 0.1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지난달 12일부터는 5주 연속 상승 폭을 축소했다.서구 아파트값은 지난 7월 29일 0.39%까지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이후 상승 폭이 점차 줄어 한 달여 만에 3분의 1
미국의 금리 인하 소식에 각국의 통화정책이 하나 둘씩 정해지면서 다소 같은 분위기 속 다른 공조 모습이 보이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8일 '빅컷'을 단행했다. 곧바로 열린 각국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미국과 같이 금리인하가 예상되었던 영국이 금리를 동결했다.중국과 일본도 곧이어 금리를 동결했다.
진주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모텔에서 행패를 부린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ㄱ 경위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채 진주의 한 모텔에서 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지고 있던 라이터의 불을 켜 모텔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
오는 10월부터 사업장 폐기물도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를 적용, 시행한다.현재 전국 각 지자체는 사업장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10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허가증에 등록된 차량에 대해 이달말까지 고정형 GPS단말기를 설치하라는 공문을 전달중이다. 20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사업장폐기물 처리자의 폐기물 인계·인수량 허위 입력과 무허가 차량을 이용한 수집·운반을 막아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
애경그룹 ‘오너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최근 탈리다쿰 유튜브 채널 내에 ‘채문선의 달리다 꿈’ 코너를 오픈, 유투버로 데뷔했다. 해당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채 대표는 지난 13일 오픈 영상에 직접 출연해 “ 브랜드가 5년이 됐는데 많이들 모르시더라”며 “심지어 내가 출근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연 이유를 밝혔다.1986년생인 채 대표는 장영신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전 세계적 이상기후가 인류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상기시켜주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기후가 상당히 심각한 문제로써 다루어지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대에도 연평균기온이 13.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통합은 어려운 것인지라 지구 온난화 문제는 쉽사리 진전되지 않는다. 각국에서 매해 새로운 통계를 내놓고 新 정책으로 혁신을 추구하
보수진영이 마침내 후보 단일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선거때마다 분열을 거듭해온 보수진영이 오는 10월 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대승적 결단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서울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로 나선 안양옥 전 한국교총 회장과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20일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추대한다는 데 최종 합의했다. 그동은 단일화 문항및 후보자 경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으나 세후보가 이날 만나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따라 21~22일 이틀간 2곳의 여론조사 기관
쌀가공식품 경쟁력 노하우 공유 다양한 제품 선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4 쌀플러스 포럼’이 지난 11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개최됐다. ‘2024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선정된 ‘쌀플러스’ 브랜드를 알리고 업계 교류를 위한 취지다. 이날 ▲CJ제일제당 ‘바삭칩’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팔도 ‘비락식혜’ ▲하림산업 ‘닭육수 쌀라면’ ▲호정식품 ‘호정가 우리쌀약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우리식품 명미당 제주오메기떡 ▲주식회사 요푸릇 성주 황금 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니 레이어2 소니움 생태계 구체화...서클 USDC와도 협력
소니가 곧 선보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소니움 생태계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은 15일 소니움이 브릿지드 USDC 스팬더드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이같은 행보는 소니움 개발사이자 소니 자회사인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와 서클 간 전략적 협력 일환이다.이번 협력으로 USDC는 소니움에서 가치 교환을 촉진하는 우선 토큰들 중 하나가 된다.소니 SBL은 서클과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황금연휴 경주서 '만끽'…황리단길 등 관광명소 '인산인해'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이틀째인 15일 천년고도 경주에는 긴 연휴와 무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다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황리단길과 역사유적지구 등 일부 관광 명소에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보문관광단지, 국립경주박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연휴, 생후 83일 영아 사망… 경찰, 부모 학대 여부 조사
지난 추석 연휴기간 인천지역에서 생후 83일에 불과한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부모를 상대로 수사에 나섰다. 20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핵심사업 추진 윈팀으로"…김제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김제시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년 주요 사업들의 추진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2025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사업은 134건으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근태관리 엉망... 병가내고 라식수술에 해외여행까지
한국철도공사의 근태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일부 임직원들은 병가를 내고 라식 수술을 하고 개인 일을 돌보는가 하면 심지어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감사원 감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논란이 확산되자 한국철도공사는 뒤늦게 공무원 수준 이상의 병가 관리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20일 한국철도공사에서 '최근 3년간 병가 사용 내역'을 자료를 제출받아 전수조사한 결과 철도공사 임직원들이 병가를 악용한 사례가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성아트피아,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
수성아트피아가 21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스페셜콘서트로 '박재홍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전문 연주자로 선보이는 데뷔 독집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앨범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 스크랴빈 ..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심 속 '마지막 노른자위' 전주 대한방직 부지…어떻게 개발해야 할까
전북 전주시가 지역 최대 노른자위 땅인 옛 대한방직 부지 일부를 상업용지로 바꿔줄 것을 전북특별자치도에 요청한 가운데 전북특자도의회와 환경시민단체 공동으로 기본계획 변경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