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오산천 주요 횡단 교량 대한 경관조명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오산천 횡단 교량 중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남촌대교, 탑동대교 등 5개소에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5일 현재 금오대교, 은계대교, 오산대교 등 3개소가 저녁 시간대 경관 조명을 통해 교량 및 오산천변을 밝히고 있다.각각의 조명들은 ▲난간 아래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거더에서 하천 방향으로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난간 구조물에 조명을 투사하는 방식 등으로 꾸며졌다.올 하반기에는 남촌대교, 탑동대교에도 경관조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