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신임경찰 314기의 첫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에 발령받은 경장 박주연, 순경 윤기범, 김재곤, 주동호, 양민아, 정하윤등 6명의 신임경찰관은 오는 9월 20일까지 10주간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교육훈련을 토대로 일선 근무현장에 진출, 112신고 출동, 민원업무 처리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주동호 순경은 “물리치료사로 일하다 어릴 적 꿈꿨던 경찰관에 도전하게 되었고 꿈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양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박주연 경장은 “과거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