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남해안의 가치를 강조와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논의했다.경남도는 부산광역시, 전남도와 함께 지난 27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3지역 시도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시장·군수, 대학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박 지사는 대담을 통해 “남해안은 영호남의 영광을 되찾을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