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025년 투자유치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박성호 청장 취임 이후,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행보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25년 2월 12일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 3,900만 달러, 도착 3,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부산진해경자청의 올해 신고 기준 목표액 1억 8,000만 달러의 21%에 달하는 실적으로 올해 FDI 목표치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주요 외국인투자 신고 현황은 신항만 배후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