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3월 다시 문을 여는 원신흥초복용분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원신흥초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임시배치를 위해 20학급 규모로 옛 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됐다.2027년 3월 가칭 친수1초가 개교하기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모듈러 시설물 안전점검,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분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전교생이 등하교에 이용하는 통학버스의 안전을 위해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