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들이 새 시즌을 맞아 팬들 앞에서 출사표를 올리고 선전을 다짐한 가운데 TK을 연고로 둔 프로축구 팀들도 줄줄이 출사표를 던지며 포부를 밝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디이어데이'를 열었다.약 120명의 팬도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K리그1 12개 팀 중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4개 팀을 제외한 8개 팀(강원, 김천, 서울, 수원FC, 제주, 대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