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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어린이 미술학교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4 어린이 미술학교’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반기 어린이 미술학교는 올 상반기에 이어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함현영, 김만, 고윤식, 고윤정 작가의 지도로 운영된다.미술학교는 ‘나만의 감정캐릭터 만들기’, ‘나만의 아름다운 책 만들기’, ‘미술관 속 상상놀이터!’, ‘안녕, 추상’ 등 4개 강좌로 운영된다.제주도립미술관은 강좌별 15명씩 총 120명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
행정안전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는 지난 22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행정체제 개편 권고안 마련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에 나섰다. 제주는 서울·경기·인천·강원과 함께 중부권에 포함돼 내달 11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행안부가 미래 행정체제 개편안 마련에 나선 것은 1995년 민선 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제주들불축제에서 오름 불 놓기를 폐지한 제주시의 결정은 권한 남용이라며 제주도감사위원회에 특별감사를 요구하겠다고 21일 밝혔다.문광위는 이 같은 결정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이날 채택했다.고태민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제주시장은 2024년 들불축제 미 개최와 향후 오름 불 놓기 폐지를 자체 결정해 발표하며 숙의형 정책 개발 결과를 왜곡했다”며 “제주들불축제 사무 권한이 도지사에게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조례를 위반한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제주시가 오름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공연장에서 창작굿 ‘허멩이 답도리’를 선보인다.‘허멩이 답도리’는 뱀으로 인해 생긴 우환을 다스리는 굿놀이다. 뱀을 죽인 죄를 ‘허멩이’에게 뒤집어 씌우고 화를 돌려 병을 낫게 한다는 내용이다.지금은 많이 행해지지 않는 굿놀이로 이번에 연극적인 요소를 추가해 창작굿으로 공연된다.제주 사람들은 예전에 뱀을 ‘칠성’이라고 해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다.뱀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금기시했다. 뱀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면 큰 벌을 받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제주인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 계획을 짜면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것은 주요 관광 명소의 위치일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를 방문하는 개별 관광객들이 제주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도심 주요 명소와 재래시장, 골목 상권을 연계한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에게 편리한 발 역할을 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란외국 유명 도시에서 볼 수 있는 2층 시티투어버스가 제주에 선 보인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로 인해 ‘주민투표 절차 단축을 통한 연내 주민투표’, ‘내년 초 주민투표’, ‘2030년 기초단체 설치’ 등 이른바 ‘플랜B’가 거론되고 있지만 향후 전망은 ‘안갯속’이다.제주형 기초단체를 도입하려면 주민투표법에 의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요구로 주민투표를 실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이 과정이 통상적으로 60일 정도 소요된다.행안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 즉시 공표하고 지방의회 의견 청취, 행안부 장관에게 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3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시작을 하기도 전에 여야가 신경전을 벌였다.행안위는 이날 오전 10시에 국감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국감장에 착석하지 않았고, 자리에 앉아 있었던 오영훈 지사도 잠시 국감장을 벗어났다.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발하며 “10분이나 기다렸는데 오영훈 지사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국감 개시 시간을 지사가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오 지사는 “잠깐 조승환 의원과 환담을 나누느라 늦었다”고 답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러면 양해를 구하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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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대 예산이 투입돼 인천에서 열린 '월드헬스시티포럼' 주관사가 보조금을 유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보조금 환수 절차에 나서고, 후원도 중단하기로 했다.인천경제청은 월드헬스시티포럼 주관사에 지급한 보조금 7억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월드헬스시
서울시는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30. 18시 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기 발라드 가수 ?HYNN과 싱어송라이터 ?숨비 ?김선하 ?사운드힐즈가 참여하여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은 서울광장에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개방형 무대를 조성하고 연중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8. 개막 특별공연을 선보인 이후 매월 기획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복지관 강당 및 앞마당에서 총 5천여 명 복지관 회원, 지역주민 등과 함께 '제20회 달서구시니어힘모으기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 함양과 더불어 심리·신체적으로 위축되어있는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하나 되는 달서구를 만들고자 준비됐으며, 행사 첫날에는 이태훈 구청장, 권영진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김해동 달서구 노인지회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이태훈 구청장은
젬백스가 세계 최초로 진행성핵상마비 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했다.24일 젬백스는 PSP환자를 대상으로 한 GV1001의 국내 임상 톱라인 결과를 수령했으며,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에스포항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의료분과 부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에스포항병원은 AI 기술을 도입해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은 뇌혈관 전문병원으로서 뇌졸중 치료의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지역 필수 의료분야를 AI의 활용을 통해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에스포항병원이 활용할 AI solution 은 총 4개로 CT 영상에서 뇌출혈 검색 및 대혈관 폐색 예측 모델 및 CT/MR 관류 모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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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시민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능력과 재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힘 있고 당당한 법 집행을 할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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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역 전문회사 ‘알코아시아’가 BLOOM과 100만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알코아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 ‘르베라쥬’와 더마 브랜드 ‘유리프’ 및 ‘아포테’ 의 전 제품 등을 BLOOM에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라 전했다.알코아시아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K-뷰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알코아시아가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또한, 알코아시아는 독점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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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지역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및 특수교사 양성 확대를 위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강동우 교육의원, 양영수 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과 학교 급식비 지원 등 12개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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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의 사용자 인증, 물리적 출입통제,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QR코드가 사용되면서 QR코드에 악성링크를 삽입하는 큐싱이 급증하고 있다.에스에스앤씨가 국내에 공급하는 퍼셉션포인트에 따르면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큐싱 2.0’도 나타났는데, 이는 정상 QR코드에 악성 QR코드를 숨기는 방식이다. 표면에 있는 정상 QR코드로 인증하면 정상적으로 서비스에 접속된다. 그 후 악성 QR코드가 피싱 페이지로 연결시키는데, 악성QR코드를 탐지하는 솔루션은 첫번째 QR코드 접속만을 확인하기 때
24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243억원 감소한 22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15%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포스코홀딩스·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S일렉트릭·포스코퓨처엠순이었고,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이날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전일대비 0.87% 오른 40만6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2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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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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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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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간부 모시는 날' 관행, 정부가 실태조사 나선다
지자체 공직사회에서 같은 부서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 과장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관련 실태조사 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위 의원이 자체 조사해 발표했던 '모시는 날'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제출된 계획서에 따르면 행안부는 내달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자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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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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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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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로 가야... AI시대도 사람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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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재 AI가 주도하는 대전환 시대를 맞은 세계에는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를 이끌어갈 길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휴머노믹스'라고 제시했다.김동연 지사는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에 참석해 개회사에서 "AI를 포함한 기술의 진보, 기후변화, 급변하는 국제정치, 세계 경제 질서 변화가 글로벌 대전환을 만들고 있다. 세계 각국은 각자 다양한 방버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런 시기에 대한민국은 경제 양극화와 불균형, 정치적 갈등·분열·대결로 치닫는 남북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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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다가꿈 프로젝트’ 갯벌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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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5~26일 안산시 흘곶어촌체험마을 갯벌체험장에서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민관협력 블루-환경·사회·투명경영 갯벌정화활동을 실시한다.블루카본의 보고로 주목받고 있는 갯벌의 보호와 생물다양성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이번 행사는 경기어촌특화지원 사업 ‘바다가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촌마을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바다가꿈 프로젝트’는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을 주목해 갯벌 보호와 복원 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는 블루카본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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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29 참사 2주기 맞아 '온라인 기억공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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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0.29 참사 2주기를 맞아 참사 당시부터 상시 운영 중인 온라인 추모관을 새로 개편했다.온라인 추모관 ‘10.29 참사 2주기 온라인 기억공간’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기억과 연대’ 아이콘을 누르면 연결된다.도민들은 물론 국민 누구나 마음을 담아 희생자들에게 추모 편지를 작성할 수 있다.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참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기록’ 기능의 강화다. 참사 당시 일어난 일들을 시간대별로 정리하고 기록해 또 다른 참사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그날의 기록’에서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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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신 직원에 특별휴가 10일 추가··· 전체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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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중인 직원에게 특별휴가 10일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7월 임신기 직원에 대해 모성보호휴가를 5일에서 20일로 확대한 바 있다.여기에 전국 공통의 임신검진 휴가 10일을 더하면 총 40일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도는 지난 5월 '4·6·1 육아응원근무제'를 도입해 임신한 직원이 하루 2시간의 모성보호 시간을 활용해 주 4일 동안 6시간 근무하고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는데 재택근무를 휴가로 돌리면 단순 계산으로 임신 40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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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목으로 만든 목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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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울산생명의숲, 농어촌재단과 24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꿈샘도서관에서 산불 피해지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목을 수거해 만든 목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으로 진행돼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