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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교육센터, '제주꾼의 초록이야기' 참여학교 모집

제주환경교육센터는 찾아가는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 '제주꾼의 초록이야기'의 참여학교를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협동 놀이 등 환경교육을 통해 제주의 생태환경.문화.역사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된다.교육은 실내교육으로 4차시 진행되며, 학교당 2일이 소요된다.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환경교육센터(전화 064-7...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은 19일 열린 2025년도 제주시 및 서귀포시 업무보고에서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시적 교통유발금 감경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교통유발금 부과 징수 자료를 보면 2021년도에는 코로나 상황으로 50% 감면을 해준 사례가 있으며, 2022년도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8조에 따라서 21.36%를 감면해줬다"며 "현재 제주도의 민생 경제 상황이 아주 심각하다. 자영업을 하시는 도민들을 만나 보면 코로나 시기만큼 어려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정식 공개채용 절차도 거치지 않고 무기계약직 직원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 문제와 관련해, 이 감사결과가 공개된 '타이밍'을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19일 신용보증재단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감사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 사회서비스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연구원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 대한 2024년도 하반기 종합감사를 실시했는데, 그 결과가 가장 늦게 나온 것이다.감사 결과가 나온 '타이밍'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 날은 공교롭게도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제주특별
'민생경제 회복'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새해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교통유발부담금 감경이 우선 순위로 제안돼 말들이 많다. 골목상권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해야 할 사안들이 산적한데도, '교통유발부담금 감경' 제안이 우선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다.19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의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업무보고에서는 교통유부담금 감경이 제안돼 다소 의아스러움을 샀다.더불어민주당 김기환 의원은 "제주지역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한시적 감경정책 검토가 필요하다"며 양 행정시에 감경을 제안했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 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 현재 알뜨르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국방부와의 원만한 협의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됐다.21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35회 임시회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의원은 평화대공원 스포츠타운과 관련해 "아직 국방부와 협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발표가 됐다"며 "국가가 반대하면 하지 못하는 사항"이라고 말했다.강 의원은 제주종합경기장 시설개선 사업과 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 공청회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열린다.공청회는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정책학회가 함께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산림청이 후원한다.목조건축 활성화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 발표는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을 지낸 이명식 동국대 건축공학부 교수가 맡는다. 이어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산림청 목재산업과를 필두로 충청남도 건축디자인과장, 강태웅 대한건축학회
서귀포 지역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인구'가 1년 새 500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지로서 활동인구 유입이 더 활발해졌다는 의미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작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지표에 따르면 15세 이상 거주 인구 대비 실제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활동인구 비율은 제주시가 98.0%, 서귀포시가 106.0%로 조사됐다. 지역활동인구는 특정 지역에서 주요 근무 시간대에 활동하는 인구 비중을 살펴보기 위한 지표다. 비율이 100보다 높으면 그 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인구 대비 근무 시간대에 활동하는 인구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년 한 해 동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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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한다고 25일 밝혔다.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캠페인은 이날 명동사옥과 강남 하나캐피탈 사옥,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는 5일에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린다.하나금융은 캠페인이 진행된 각 사옥에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헌혈 참여가 가능하게 했다. 현장 접수 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한 헌혈 대기시간 최소화로 업무시간 중 캠페인에 동참하기
경쟁작들의 작품 완성도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MMORPG 시장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등 시장 수성을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25일 엔씨소프트는 내달 5일 ‘리니지M’에 홈커밍 업데이트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서버 글루디오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구체적인 업데이트 내용은 리부트 월드에 새 서버 글루디오에서 소개된다. 이 서버는 기존 서버들과 달리 독자적인 생태계로 이뤄져 있으며, 전폭적인 성장 지원이 이뤄지는 게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대방건설」 소속 대방건설㈜가 자신 및 계열사가 보유한 알짜공공택지를 동일인 2세가 최대주주로 있는 대방산업개발㈜ 및 대방산업개발의 5개 시행자회사에게 상당한 규모로 전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지원주체인 대방건설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대방건설 및 대방산업개발은 공공택지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건설 및 분양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대방건설은 ‘대방노블랜드 및 대방디에트르’, 대방산업개발은 ‘대방엘리움’ 브랜드 아파트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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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대표적인 아이코닉 향수 ‘쟈도르 오 드 퍼퓸’의 보틀을 새롭게 디자인해 2025년 3월 공식 출시한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강렬한 존재감과 여성성을 상징해 온 ‘쟈도르’는 25년 만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새로운 ‘쟈도르 오 드 퍼퓸’ 보틀은 골드와 글래스 소재가 어우러진 암포라 형태로, 유려한 곡선미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에르베 반 데르 스트레텐이 설계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해제 가능한 그린벨트 총면적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지역 특화 산업 육성 등 비수도권 전략 사업은 그린벨트 해제 가능 총량 예외를 인정하는 한편 원칙적으로 해제가 제한된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 그린벨트 지정 요건으로 해제를 허용할 계획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를 통해 국가 및 일반산단, 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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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26일 양산 호포 소재 철도인재기술원에서 ‘도시철도 중심 대중교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출범한 대중교통 활성화 추진단과 도시철도 각 호선별 역무·시설 담당자가 참여해 대중교통 이용 촉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부산연구원 전략기획팀 연구위원이 ‘부산 대중교통 정책과 교통공사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교통정책 개선 △시민 홍보 △이용 편의 증진 등 3대 분야 17개 과제에 대한 심층 토론이 진행된다.공사는 도시철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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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2025년 새봄을 맞아 제주 공연에 나선다.제주CBS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1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CBS평화콘서트’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한국의 대표적인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기타리스트 지익환, 클라리넷티스트 안유빈의 협연 무대로 펼쳐진다.무대에서는 영국의 작곡가 트리튼의 ‘심플심포니 1악장’을 시작으로 클라리넷 명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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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점주들은 배달앱 수수료를 임차료·인건비보다 더 부담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외식업 점주 5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배달앱 수수료를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세금, 식재료비, 공과금, 고용인 인건비(5.34
충남 천안의 고속도로 공사현장의 교량 구조물이 수십m 아래 도로로 무너져 내리는 대형사고가 발생, 교량아래에서 작업중이던 인무 10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중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매몰된 3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9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인근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소방청은 이날 오전 10시15분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경기소방, 충북소방, 중앙119구조본부(충청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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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5시즌 1호 구매 기념 릴레이 행사 진행
김천상무가 2025시즌 티켓북 1호 구매 기념과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나 18일 김천시청에서 2025시즌 티켓북 1호 구매와 구매 릴레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호 티켓북 구매자인 백기훈 씨와 김천상무 최순고 구단주 권한대행,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1호 티켓북 구매자 기념사진 촬영 및 기념품 전달, 티켓북 구매 릴레이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1호 티켓북 구매’ 백기훈 씨, “가족이 함께 올 시즌도 좋은 성적 거두길 응원” 백기훈씨는 김천상무의 열렬한 팬으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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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20·40대 일자리 감소 '역대 최대'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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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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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반디 개인전 '백자합'(白磁盒)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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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이반디 개인전 백자합이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구 신포로 도든아트하우스 갤러리에서 열린다.인천 출신의 도예가 이반디의 16번째 개인전으로 백자합 전시다. 합은 뚜껑이 있는 그릇으로 사물을 담아 보관하고 뚜껑이 있어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사물을 보호하기 좋은 그릇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태항아리’나 ‘골호’로 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합 작품들은 모두 백자로 이루어져 있다. 백자는 미세하게 유백, 설백, 청백의 색상으로 나뉘고 유약의 재료와 소성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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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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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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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 그린벨트 풀린다
대구 달성군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산 제 2에코델타시티 등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15곳의 개발제한구역가 이르면 내년부터 해제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한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1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그린벨트 해제 총량 예외 인정, 환경평가 1·2등급지도 대체 그린벨트를 지정하는 것을 조건으로 해제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투자활성화 방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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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재해예방사업 신청 접수
충남 서천군이 폭우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후 사용검사를 받은 지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 중, 진·출입로에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선정된 단지는 지하주차장 진·출입로 캐노피 설치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서천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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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금고,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충남 청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제58차 정기총회 행사에서 청양사랑 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청양새마을금고는 지난 2023년부터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생애 첫 통장 사업과 다양한 환원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관내 금융기관 최초로 ‘ESG 경영 비전 선포’를 통해 탄소중립과 협동조합의 사회적 책임 및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안계호 이사장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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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덕 의원, "지자체 조직관리지침 개정 및 기준인건비 패널티 폐지해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부당한 조직관리지침 개정과 기준인건비 패널티 제도 폐지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함께 진행됐다.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부자 감세로 지방재정을 악화시켜놓고, 그 부담을 지자체와 공무직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기준인건비 패널티 제도를 폐지하고, 지자체 조직관리지침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는 2023년 행정안전부를 통해 지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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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 새 학기 앞둔 어업인 자녀에 3억5천 장학금
수협재단이 새 학기를 앞둔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약 3억5천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노동진 수협재단 이사장은 이날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13기 수협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 대표 3명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격려했다.이번 장학생으로 고등학생 59명과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146명 등 총 205명이 선정됐다.수협재단은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과 대학원생 200만 원씩 총 3억5,1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