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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정혁신단, '인천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방안' 토론회

5시간전
인천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이 ‘인천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인천시 시정혁신단은 15일 오후 3시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사회의 ‘항만 배후단지 개발 공공성 강화 요구’를 반영해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 인천신항 2-1단계는 인천항만공사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방식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인천항과 항만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토...
2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가 출범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10일 오후 6시 샤펠드미앙에서 고남석 시당위원장,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 김교흥·유동수·정일영·허종식·박선원·이훈기·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윤환 계양구청장, 여성 지방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발대식은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박찬대 원내대표의 영상축사,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과 고남석 시당위원장 등의 축사, 문미혜 시당 여성위원장의 인사말, 2024 시당 여성위원회 주요활동 영상 상영,
5일전
인하대 의대 이재선 교수 연구팀과 차종호 교수 연구팀이 암의 악성화 기전을 규명해 새로운 암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인하대가 8일 밝혔다.이재선 교수와 차종호 교수는 각각 노화암과 항암면역 전문가로 공동연구를 통해 암 치료에 저항성을 가지는 노화 암세포가 항암 면역을 억제하는 보호막 역할을 해 암의 재발에 기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항암제, 방사선 등의 암 치료법은 대부분 암세포에 치명적이지만 일부 암세포의 노화를 유도한다. 노화된 암세포는 더 이상 증식하지는 않지만 염증성 환경을 만들고 암 재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
3일전
한국물새네트워크와 ‘저어새와 친구들’이 공동 주관하고, EAAFP이 지원한 전국 저어새 모니터링 워크숍이 7일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워크숍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전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어새 서식지 모니터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먼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류팀 양승민 박사가 저어새 복원과 보전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이어 ‘저어새와 친구들’ 대표 권인기 박사가 전국적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얻어진 값진 데이
6일전
인천시가 시정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과 ‘글로벌 톱텐 시티 도약’을 중심으로 2025년도 시정공유회를 개최한다.시는 8~16일 유정복 시장이 주재하는 5개 분야별 시정공유회를 열어 올해 주요 정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시정공유회에는 분야별 해당 실·국·본부,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한다.시정공유회 일정은 ▲시민중심 복지실현-8일 오전 10시 남동노인복지관 ▲제2경제도시 완성(
3일전
오는 2월 수원과 서울에서 유소년 축구 캠프를 여는 FC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코리아는 지난 7일 덕성여자대학교 스페인어과와 '한-스페인 언어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덕성여대 스페인어과 블란카포르드 라이먼 교수와 로데나스 이 란헬 알렉스 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코리아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덕성여대 스페인어과 학생들로 구성된 통역단은 2월 1일부터 23일까지 수원과 서울에서 열리는 바르사 아카데미 유소년 캠프에서 고품질의 스페인어 통역 과 교육을 담
6일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과 특수교사 사망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도 교육감은 7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칠판 사업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일괄 구매 방식과 학교 자율 구매 방식을 두고 모두 문제 제기가 나옴에 따라 올해에는 전자칠판 보급 관련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를 보고 전자칠판뿐만 아니라 학교의 물품 납품과 관련한 계약에서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1시간전
대구의 봄 농구 시대를 열기 위해 희망의 날개짓을 펴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에이스' 앤드류 니콜슨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비상이 걸렸다.하지만 니콜슨이 빠진 자리를 유슈 은도예와 샘조세프 벨란겔이 잘 채워주고 있어 위기가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이로 인해 최근 선두권 다툼에서 잠시 주춤했던 가스공사가 니콜슨이 코트에 복귀할 경우 다시 상위권 추격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가스공사의 주득점원인 니콜슨은 지난 4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쿼터 5분 5초를 남겨두고 발목 부상으로 코트 밖으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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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이헌우 박사과정생이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신진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토목공학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와 혁신적인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보통 박사학위를 보유한 연구자들에게 주어지는 경쟁이 치열한 상이다. 대한토목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공학 관련 학회로, 학문적 권위와 신뢰를 겸비한 기관이다.이헌우 박사과정은 지난 1년간 한국토목학회에 무려 4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수상을 가능하게 한 논문은 마찰 댐퍼와 슬릿 댐퍼의
전홍선 기자 = 최근 SNS에서 "치명적인 코로나19 새 변이 'XBB'가 발생하고 있다"는 가짜 뉴스가 퍼...
한화가 지난 1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우주 영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3기 성과발표회와 수료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계열사와 함께 만든 우주사업 협의체 ‘스페이스 허브(Spa
고양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3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에서 "각종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를 마련하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고양시를 할 것 많고 볼 것 많은 '꿀잼도시'로 브랜딩해 관광형 일자리와 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2030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경제자유구역 9만 개, 의료·방송영상 분야 5만2000개 등 구체적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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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삼국유사 배움터 작은 미술관에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장광훈 군위군미술협회 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말 개최한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수상작들로, 대상을 비롯한 주요 수상작 총 59점이 이달 말까지 군위 화본마을 삼국유사 배움터 작은미술관에 전시된다.김진열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
현대카드는 이달 31일까지 현대카드만의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상품은 크게 세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M·X·Z 등 현대카드 대표 상품과 the Purple, the Red, the Green Edition3 등 프리미엄 상품을 포함하는 GPCC '현대 오리지널스', 글로벌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프리미엄 상품인 '아멕스', 그리고 여행·항공,
2시간전
한국철도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챗GPT’를 활용한 성희롱 괴롭힘 고충 상담 챗봇 ‘K-안심e’를 도입했다고 어제 밝혔다.‘K-안심e’는 고충 상담원을 대신해 세심하고 정밀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대면 익명 방식으로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다.‘K-안심e’에 궁금한 내용을 입력하면 챗봇이 성희롱·괴롭힘 성립요건과 판단기준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한다. 이외에도 ▲갈등 조정 방법 안내 ▲피해자 보호조치 안내 ▲고충 상담원 업무 지원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를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하원테크노캠퍼스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고, 제주한화우주센터도 착공하는 등 우주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하원테크노캠퍼스는 지난해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10월에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됐다.한화우주센터는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1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기대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기공을 시작으로 24%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상황 가운데서도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사회 전반이 위축되고 경기는 침체일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올바로 서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분야는 사법부다. 바르고 공정·공평한 법 적용을 실현해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최근 국민적 관심이 헌법재판소로 집중되고 있다. 국민은 헌재에 올바른 역사 인식과 시대 상황 분석, 헌법 정신을 구현하는 재판을 진행해 주길 바라고 있다. 민족의 운명이 달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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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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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 1자 신규 임용 공무원의 직무 능력 함양 및 지원을 위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을 실시한다.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로 신규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돕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연수 △전문가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상호 모임 활성화 △맞춤형 활동 계획 공유 등이다.경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현재 27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후견인(멘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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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2025년 농촌진흥시범 및 지원사업 신청접수
구례군은 새기술 보급과 농촌사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 22개사업에 대해서 2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 청년농업인 분야에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지원 2개소 ▲식량작물 분야에 밭작물 정밀파종 및 시비기술 시범 등 8개사업 8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수박 스마트 수직재배 시범 등 7개 사업 34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4개 사업 53개소 등이다.신청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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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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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떼일까 봐" 경북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 2.5배 증가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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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의 운영권을 두고 벌어진 극단마임과 미추홀구청 간의 법적 분쟁에서 극단마임이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9일 미추홀구의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하며, 극단마임의 손을 들어준 2심 판결이 확정됐다고 극단마임이 13일 밝혔다. 심리불속행은 상고사건 가운데 상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사건은 더는 심리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는 제도다.관련기사 → "작은극장 돌체 위탁기간 연장 부결처리는 재량권 이탈"서울고등법원은 지난해 8월 29일 1심을 뒤집고 ‘작은 극장’ 돌체를 운영하는 ‘극단마임’의 위탁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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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종합지원센터는 이달 11~12일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인천·경기지역 거주 미얀마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겨울캠프를 열었다.캠프 참가자들은 마인드 강연, 숲체원 견학, 구강위생 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