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충주남한강초등학교는 17~18일 이틀간 동아리 활동 시간에 연습한 통기타 연주를 활용해 아침 등굣길 버스킹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통기타 수업에 참여하는 5~6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해 이뤄졌으며, 학생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곡의 연주를 선보여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감수성 넘치는 아침을 선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4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어울림의 에 참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세광중학교 학생 60여명과 함께 취약계층 250여명에게 아침을 무료 급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3년째 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광중학교 학생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웠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농경연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식품소비행태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품소비행태와 식생활 및 식품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해 발표하고 있다.식품소비행태조사 분석 결과, 식생활 변화로 가구의 쌀 구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침과 저녁을 거르는 횟수가 증가했으며 아침을 거른 횟수는 2021년 1.4회에서 2024년 1.8회로 증가, 아침 식사로 밥을 먹는
존경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2025년 푸른 뱀의 해, 새 아침을 맞았습니다. 성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국내·외의 어려운 도전 속에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유연하게 변화를 이루며,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대구교육은 지난 6년간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며, 공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이뤄 왔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월드스쿨’ 27교를 배출하며, 대구 공교육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이제 전국의
아침식사 습관이 체중 감량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2일 영국 매체 더 썬이 전했다.팀 스펙터를 포함한 일부 전문가들은 아침을 건너뛰거나 11시까지 먹지 않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스페인의 새로운 연구는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혀냈다.연구진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의 아침 식사 칼로리는 일일 섭취량의 20~30%를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아침 식사로 적정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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