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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여성책임자모임 한란회는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찾아 50만원 상당의 빵과 장미꽃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를 요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이주여성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란회는 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 대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한란회는 제주농협 여성 책임자 72명으로 구성된 조
고향주부모임 제주도지회는 최근 제주농협본부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2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청소년 장학금과 특기 개발 지원 사업인 ‘제주농협 희망 드림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진범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온정 넘치는 지역 사회 구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7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와 제주자재유통센터, 마트사업제주지사,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제상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2025년 농협경제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선제적 수급관리 △통합마케팅 확대 △농협 계통이용률 증대 △농가수취가격 제고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또 제주농협 경제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계통 조직 간 정보공유로 조기에 사업 추진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별
제주농협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도내 미혼모가정을 대상으로 제주 한돈과 장미꽃을 전달하는‘제주농협 한돈 가득, 꽃길 가득 행복나눔’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제주농협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활용해 미혼모 92가정에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제주 한돈과 더불어 장미꽃다발이 전달돼제주농협 여성책임자 모임‘한란회’회원들은 직접 장미 꽃다발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날 제주시 한경면 소재 사회복지법인 청수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고은정 N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최근 제주농협 통합본부에서 이웃사랑 성금 43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한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웃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정재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주신 모은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새농민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농업인 단체로, 회원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5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도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신진성 회장과 강경훈 사무처장,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우수체육인 육성과 제주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도체육회에 체육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은정 본부장은 “제주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 지역본부는 제주체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농협경제지주 제주본부는 20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영농지도 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고온성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제주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친환경농업정책이 확대 추진됨에 따라 사업을 수행하는 일선 농협에서 농가의 고온성미생물 유기농업자재 사용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고온성미생물 지원사업은 고온성미생물 약제 이용으로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토양 환경개선과 병해충 억제로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화학비료, 농약사용 저감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제주농협과 제주대학교 WITH총학생회는 10일 제주대 학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와 식혜 등 쌀 간식을 전하는'아침밥으로 힘차게! 굿모닝 제주대!'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누며 학생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농협과 제주대학교 WITH총학생회는 재학생 및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쌀 간식을 전달했다. 동문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참여해 후배들을 응원했다.고우일 본부장은“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제주농협는 지난 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제주지역 농촌 희망 장학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제주 농촌지역 다문화ㆍ조손ㆍ한 부모 가정의 학생 106명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이 지원된다.전달식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고은정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김광수 교육감은“제주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도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농협재단 후원으로 제주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4가정을 선정해 모국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 및 체재비 등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오랜기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가정에게는 모국 왕복항공권과 가정당 70만원의 체재비, 여행자 보험이 제공돼 가정별로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고우일 본부장은 “제주에서 터전을 잡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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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한국방송통신대 포항시학습관, 2024학년도 졸업식 성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은 지난 1일 2024학년도 졸업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경북지역에선 889명, 포항시학습관은 130명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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