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울산HD 원정에서 패했다. 지난 강원 원정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의 활로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문제점을 드러냈다.제주는 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2분, 후반 25분 허율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했다.제주는 안찬기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장민규, 김태환, 김건웅, 박동진, 이탈로, 유인수, 남태희, 김준하가 선발로 나섰다.기회를 먼저 잡은 것은 제주였다. 전반 2분 김준하의 크로스에 이은 박동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