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초등학교가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남자 초등부 정상에 등극했다.5회 연속 백호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제주서초는 명실상부한 도내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제주서초의 백호기 정상 등극은 선수들의 노력, 코치진의 지도력, 학부모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만든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김기철 교장은 “선수가 흘린 땀방울과 지도자들의 전술과 전략이 백호기 우승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특히 부모님들이 여러가지 필요한 부분을 잘 챙겨주시고, 총동창회와 지역구 의원인 김황국 제주도의회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하반기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 활동량계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24주 동안 간호사‧영양사‧의사 등의 전문가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65세 미만인 금산군민과 군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공복혈당‧허리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함에 따라 늘봄안심도우미를 추가 배치한다고 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44개교에 자원봉사자 118명을 배치하고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95개교에 151명을 추가 지원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늘봄학교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늘봄안심도우미 인력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생 모두가 안전하게 늘봄학교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학교 현장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 명단이 공개되면서 대어급 선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 2025 KOVO 남자부 자유계약선수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먼저 대한항공 정지석·곽승석·김규민, 현대캐피탈 최민호·전광인, KB손해보험 황택의·정민수, 한국
논산시는 지난 7일 논산시청년연합회에서 성금 4백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논산시청년연합회에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임호빈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
LG유플러스가 MZ세대 이용자의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발대식에는 국내 주요 광고·마케팅 동아리 소속 대학생 40여 명이 참석했다.2기 활동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LG트윈스와 협업할 수 있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찾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멤버십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다.지난해 프로젝트 1기 참여 대
경기 군포시는 소속 공무원들이 지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에 총 3167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군포시는 산하기관은 물론 지역 내 기업체, 사회단체, 민간단체, 시민 등으로 확산을 위해 협조 공문발송 및 군포시 SNS을 비롯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산불피해 지원에 동참을 호소했다.그 결과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산불피해지원에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직접적인 지원이 가능한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며 “릴레
한 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청명이 지났다. 본격적인 벼농사를 앞두고 파종 전 종자 준비와 모 기르기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농촌진흥청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한 올바른 종자 소독 방법과 모 기르기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벼 키다리병이 발생한 재배지에서 수확한 종자를 파종할 경우, 모를 기를 때부터 병이 발생해 수확기까지 이어진다. 병에 걸린 벼는 웃자라고 새끼치기가 적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말라 죽는다. 최근 대규모 공동 육묘장이 늘고 모 기르는 기간 단축,
더불어민주당은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력 비판했다.이날 한 권한대행은 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또 그동안 임명을 보류해 왔던 마은혁 헌법재판관,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거친 마용주 대법관도 함께 임명했다.이에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명 소식을 접하고 "대통령 추천 헌법재판관 지명은 위헌적 행태로 묵과할 수 없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유지 시 이달 중 종식 선언 가능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분위기다. 지난 3월 23일 영암 도포면 한 한우농장에서 14번째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추가 확진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우농가에서 지난 3월 13일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같은 달 14일 3건, 15일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함에 따라 늘봄안심도우미를 추가 배치한다고 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44개교에 자원봉사자 118명을 배치하고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95개교에 151명을 추가 지원했다.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와 늘봄학교 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늘봄안심도우미 인력을 지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생 모두가 안전하게 늘봄학교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학교 현장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달 말 인구가 88명 증가한 4만9376명으로 일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말 5만129명에서 군의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번 증가를 통해 인구 증가 희망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 군은 이번 인구 증가세의 주요 원인을 대안학교 학생들의 전입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 추세가 이어질 수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예술과 디지털을 결합한 창의 융합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의 인문학적 감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상상플러스 그림책 만들기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상플러스 그림책 만들기는 총 15회기에 걸쳐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여 그림책으로 진행한 후 디지털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미술 활동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예술적 창의성을 높인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상상플러스 그림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하반기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모바일 앱, 활동량계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24주 동안 간호사‧영양사‧의사 등의 전문가가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19세 이상 65세 미만인 금산군민과 군 소재 직장인으로 혈압‧공복혈당‧허리
제천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을 11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24일부터 정원에 관심있는 시민 중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능한 시민정원사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기본과정 40시간과 심화과정 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또한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수료생 17명도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심화과정 4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