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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 ‘찾아가는 청렴ㆍ공감 협의회’ 성료

3개월전
함안교육지원청은 6월 한 달간 관내 22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청렴·공감 협의회 청렴도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 맞춤형 청렴 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설명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 방법 논의 △청렴 관련 법규 안내 △찾아가는 ‘청렴 O, X 퀴즈’ △청렴 자료가 포함된 ‘청렴꾸러미’...
전라남도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신규, 관외자 등 7천200여 농가 대상으로 실경작 여부 등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현장점검은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농산물 판매 정보 확인 등을 추가로 점검해 부정수급 검증을 강화한다.읍면동에서는 직불금 신청자 중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자 등 7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류 확인, 주변인 탐문조사, 농업인 입회조사를 통해 실경작 여부를 확인한다.시군에서는 농관원 사무소와 2인 1
양평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직생애주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년간 승진 및 신규 임용된 공직자와 4급 이상의 고위 공직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맡았다. 정승호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과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충남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은 27일 서천군청 4층 상황실에서 3차 회의와 함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충남지역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전익현 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문화 학생의 정서적 안정 도모와 안전한 학교생활, 학업중단 발생 최소화 방안에 관한 논의가 펼쳐졌다.이날 김한중 한양대학교 교수는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재단,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을 통합해 2022년 10월 출범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정순천 초대 원장은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돌연 사표를 냈다. 대구시는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구미시는 지난 1일 금오공과대학교 신평캠퍼스 체육관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평동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의식 행사, 단체기 및 수치 전달식, 기수별 체육대회,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 간 유대를 다졌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7기, 10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각 기수별로 동기회를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곡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6천만원을 포함해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전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에 보급·확산함으로써 전국의 지능정보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곡성군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마을기록관 온담 구축’사업이 선정돼, AI를 활용한 마을회의록 자동 작성과 그동안 수기로 작성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2008년 개청 이래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산업부는 최근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9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2023년 사업 성과 평가 결과를 확정했다.경기경제청은 이 평가에서 국내‧외 투자유치, 개발사업 추진 및 혁신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이 해마다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평가 항목은 ▲ 경제자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3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제주상공인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제주의 경제 비전을 밝혔다. 오 지사는 “제주는 역사 속에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혁신으로 기회를 열어온 DNA를 간직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과거 해상중계무역으로 번영을 누리고 뛰어난 외교력으로 강대국 사이에서도 독립을 유지했던 탐라의 도전정신과 개방성이 제주의 DNA”라며 “여러분의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제주의 DNA를 깨워 대전환의 여정을 함께 해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의 미래는 우
1시간전
제주를 걷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정계획이 수립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조만간 확정·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은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제주도는 이번 3차 계획 비전을 ’차량에서 사람으로 걷기 좋은 도시, 제주‘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 중심 도시공간 조성 ▲현장 맞춤형 보행환경 개선 기법 ▲보행환경 골목상권 활성화 연계 ▲교통약자 보행권 개선 ▲제주형 보행문화
분사 후 적자 경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배터리 기업 SK온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3일 이차전지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자회사 SK온이 1조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공시했
최근 에피드게임즈의 ‘트릭컬 리바이브’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팝업 스토어까지 오픈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두드러진 작품 인기 역주행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에피드게임즈는 3일 서울 케이브하우스에서 ‘트릭컬 리바이브’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6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매장에는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표현됐으며 체험형 행사존, 굿즈 및 음식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매장 오픈
2시간전
공정거래법 등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대기업이 지난 5년간 16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과징금 액수는 약 2970억 원이었다. 국회 정무위원...
더불어민주당이 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융투자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시행할지 혹은 유예·폐지할지를 결정한다.현재로서는 '유예' 쪽에 무게가 실려 있다. 나아가 일각에서는 유예를 결정한다면 이는 사실상 폐지와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 의총에서는 찬반 의견을 들어본 뒤 결론을 내릴 것"이라며 "그동안 토론을 많이 했으니 의총장에서의 논의는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시행론과 유예론의 사이가 좁혀지지 않은 만큼 최종 결정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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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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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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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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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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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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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구절초 축제장 등 4곳 점검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9월 30일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학수 시장은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맞이한 시점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에 대해 시기적절한 점검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9월부터 매주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구절초 축제장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국도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개설 등 4곳이다. 이 시장은 각 사업장에서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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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 vs 한민정 '2파전'…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출 경선
정의당 대구시당이 차기 시당 위원장을 경선으로 선출한다.3일 시당에 따르면, 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양희 동구위원회 위원장과 한민정 현 시당 위원장 2명이다.양희 후보는 “다시 시작하려면 우리의 실력과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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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괜찮은 척’ 사는 거라네?
사람들은 제각기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는 거지 하면서도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프지 않은 척’ 살아 내는 거지 하며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힘들지 않은 척’ 이겨 내는 거지 하며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는 않지만, 모두 자신만의 ‘삶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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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진흥원의 '민낯'…부당 수의계약·특정 강사 추천·기초연금 신청 누락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청소년재단, 대구평생학습진흥원, 대구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을 통합해 2022년 10월 출범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의 정순천 초대 원장은 임기 1년 3개월을 앞둔 지난 5월 말 돌연 사표를 냈다. 대구시는 예비감사 10일을 거쳐 6월 3일부터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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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의 동행] 두 국가론 반대
최근 ‘두 국가론’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지난달 19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는 발언이 불씨를 지폈다. 임 전 실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선언한 적대적 두 국가가 아닌 평화적인 두 국가를 주장하는 듯하나, 여야를 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