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6일, 고성군 오션투유리조트와 삼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치유 해변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삼포해수욕장은 조용하고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이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삼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 요가를 체험한 후, 행사 종료 후에는 맨발로 백사장을 걸으며 고성의 대자연을 만끽했다.특히, 참가자들은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해양의 소리를 들으며 요가와 명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