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 지원에 적극 나섰다.삼표그룹은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지원금은 경제·신체·심리적 이유로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전해질 예정이다.특히 임신 초기에 임신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임신기 10개월 동안 다양한 문제로 출산·양육 물품을 준비하지 못한 미혼모 등에게 물품이 주어진다.지원 대상은 20명으로 구체적 지원 물품은 젖병 소독기, 분유 포트, 수유 시트 등 필수 육...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지 47일 만이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지 나흘 만에 구속됐다. 현직 대통령의 구속은 헌정사상 처음이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전날인 18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이날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17일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설 명절을 맞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아일로 타입1 콜라겐 스크런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아일로 타입1 콜라겐 앰플 28일분, 오간자 포장, 헤어 스크런치로 구성되어 설 명절 선물 세트 시장에서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했다. 새틴 소재로 제작된 헤어 스크런치는 아일로의 주요 소비층인 2030여성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일로 타입1 콜라겐 비오틴 앰플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을 앞두고 22일부터 사흘간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여수 수산시장, 목포 자유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어려운 지역경제와 민심을 살피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갖는다.김영록 지사는 22일 오전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을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면서 최근 국내 경제·금융·정치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했다.이어 시장 상인 등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소개하고, 전통시장 상인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번
예스24가 지난 12월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헌법’ 관련서의 판매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다.최근 근현대사에서 보던 역사적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면서 정치, 사회 분야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인기 도서였던 ‘헌법’ 관련 도서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2일 예스24에 따르면, ‘헌법’ 관련서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 연속 판매가 증가했다. 전월과 비교해 2024년 12월에는 ‘헌법’ 관련서의 판매가 219%, 올 1월에는 79% 상승했다. 특히 1월의 경우,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밀착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생 금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의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한 '비대면 원스톱 정책자금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오뚜기가 대표 스테디셀러인 '순후추'와 팝콘을 컬래버레이션해 세 번째 팝콘 스낵 시리즈인 '순후추 팝콘'을 출시했다.오뚜기는 MZ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했던 순후추를 스낵·디저트에 적용하며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오뚜기 카레 팝콘'이 색다른 맛 조합으로 호응을 받은 데 이어, 대표 제품인 순후추를 활용한 팝콘 스낵으로 눈길을 끈다.신제품 순후추 팝콘은 순후추 시즈닝을 옥수수콘에 조합한 스낵으로, 순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주시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전후로 하여 7개 부서의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이번 나눔에 함께한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설 명절은 혼자가 아닌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이웃과 함께 걸으며 나눔을
설 연휴 기간 제주 해상에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이 일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제주해경과 서귀포해경은 25일부터 30일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 제주도 앞바다에는 최대 풍속 16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4~5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이에 해경은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방파제, 테트라포드를 포함한 해안가 및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등 순찰을 강화한다. 또, 비상 상황 시
수원시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23일 열린 행사에는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김미경·국미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 각 동 주민자치회장, 지역 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KB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KB증권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5,360가정에 온정을 전했다.이번에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400가구에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담요도 함께 전달했
카카오페이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 양육지원사업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도담도담 프로젝트는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순우리말로 표현한 프로젝트다.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게 의료서비스와 양육수당,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아동 양육지원사업 협약을 하고 누적 5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그중 2억 원은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하는 ‘올해도 쩐했습니다’ 협업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와 함께하는 매칭 그랜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전문기업 센코는 총 191억 원 규모의 ‘2024 경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구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경북 ‘경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내에서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산시가 추진하는 협약사업이다. 경산시는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경제 쇠퇴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 도시 인프라를 연계하고, 데이터 기반 첨단산업 활성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센코는 이번 사업에서 ▲도시데이터 수집 ▲데이터 비즈니스 창출 ▲지원 인프라 구축 및
반도건설은 공사 진행 중인 전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직무교육을 진행해 현장 임직원 간 소통과 직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동절기 직무교육은 직원 간 소통·화합 기회를 마련하고 각 현장에서 호흡을 함께하는 팀원 간의 팀워크 향상과 소속감 증진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했다. 직무교육 참여 대상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전 현장과 CS사무소 임직원으로 총 4차례에 나눠 인접 상하 직급끼리 그룹을 지어 차수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직무교육 내용으로는 현장 임직원 간의 원활한 업무 진행 및 협력
대전지방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양동훈 청장은 ’25.1.23. 오전 대전 서구 한민시장을 직원 90여명과 함께 방문해 차례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시장 경기를 살폈다.한편, 21일에는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검역본부, 30년 지났지만 1만원 그대로 '현실화 추진' 민원행정 효율화·무분별 제네릭제품 방지 효과 기대 업계, 비용부담 가중 무더기 취소 우려...현실 고려해야 2~3년 후 동물약품 품목허가 심사수수료가 대폭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 동물약품 품목허가 심사수수료가 지나치게 낮다고 보고, 심사수수료 현실화를 적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