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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로의 주간 브리핑]

9시간전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 내 목조건축 활성화2월27일 국가철도공단에서 건축 및 기계 분야 설계 엔지니어링 협력사 간담회가 개최됐다. 2025년 철도 건축의 주요 사업 계획 중의 하나로 철도시설 내 목조건축 활성화가 포함됐다.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 추가 조성2월28일 산림청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 협단체와의 간담회에서 목조건축 실연사업 및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기존 13개소에 더해 올해까지 12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4년간 156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
산림청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의 강의실 전용면적 기준이 3월11일부터 폐지된다.기존 ‘목재이용법 시행령’에 따르면 목재교육 관련 기관 등이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용면적이 66제곱미터 이상인 강의실을 구비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사업 규모나 여건 등에 맞추어 교육에 필요한 강의실을 갖추면 지정받을 수 있도록 완화했다.산림청은 현재 강원대, 대구대, 양천구청
예림의 ‘AL 모듈러 기능성 문틀 & 도어’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DESIGN AWARD 2025’를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만 개의 제품이 출품된다. 2025년에는 66개국에서 약 1만1천 개 제품이 경쟁을 펼쳤다.이번에 수상한 AM-300은 모듈화된 조립 패널 구조를 적용해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문틀에는 공기 살균 기능이 내장돼 공공장소나 의료시설에서 위생적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리모컨을 이용한 간편
북부지방산림청은 10일 지방청장, 각 과·팀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이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지시 금지, 금품·향응수수 금지, 청렴한 공직생활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갑질 없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또한,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강혜영 청장은 “조직 내 갑질과 부패를 근절하여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말했다. /나무신문
주한덴마크대사관이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덴마크 국가관을 선보였다.개막과 함께 문을 연 국가관은 덴마크 디자인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뱅앤올룹슨, 딥달, 플렉사, 게오르그 옌센 다마스크, 퀼트 오브 덴마크, 우메이, 베르판, 볼라 등 8개 브랜드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3월24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제1차 목재생산업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생 모집기간은 3월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약 100명으로 목재생산업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31조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해 제공되는 법정교육으로
산림청은 오는 14일까지 ‘산사태 대응 중앙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27개 국유림관리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산사태 예방ㆍ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해빙기에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표층 유실, 세굴, 낙석, 붕괴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지역 산사태예방기관에서는 선제적으로 ‘지역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월17일부터 3월31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산사태 예방ㆍ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있다.이
영주시 휴천3동 적십자봉사회는 13일 지역 내 10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권영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빵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AMD의 최신 최상위 프로세서인 라이젠 9 9950X3D를 탑재한 완제 PC를 정식 출시하며, 고성능 데스크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AMD가 최근 출시한 라이젠 9 9950X3D는 16코어 32스레드 구성과 최신 Zen 5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2세대 3D V-캐시 기술을 적용해
3월 13일 오전 박은정 국회의원과 서지현 전 검사, 판사 출신의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그리고 임자운·김정환·이성영 변호사가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57분전
인하대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동아리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신입부원 모집을 활성화하고 신입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인하대 학생회관 광장과 후문 앞엔 동아리 박람회를 위한 총 81개의 부스가 설치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78개의 동아리가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재학생, 신입생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스케이트 보드 체험, 댄스 공연을 즐기고, 부스 안에서 동아리 상담을 듣는 등 동아리 박람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번 박람회에는
부산항만공사가 13일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열린 국제우호항만 포럼에서 부산항의 세계적 경쟁력을 홍보했다.BPA는 당일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하고 전자상거래 물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우 지역과의 협력 가능성을 조명했다.이번 포럼은 저장성 해항그룹·닝보저우산 항만그룹이 공동 주최한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2025년 RISE 사업에 5개 과제가 모두 선정되며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혁신을 추진한다.국립금오공대는 본 평가에 신청한 5개 단위과제가 모두 선정돼 총 4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국립금오공대는 △아이디어 창업밸리 구축 △지역 성장혁신 LAB 구축(지역 8대 주력산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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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3연패 탈출에 성공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홈에서 부산 KCC 이지스와 5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연패 탈출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스공사가 KCC와의 맞대결에서 승전고를 울리며 6강 플레이오프 티켓 확보에 한걸음 더 다가설지 관심이 쏠린다.가스공사는 지난 12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31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과 18점을 올린 샘조세프 벨란겔 등의 활약에 힘입어 88대76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23승 21패를 기록, 5위를 유지하며 봄농구를 향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결합한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모델’을 구축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제주 크리에이터 경제모델은 크리에이터가 제주의 자연환경, 전통문화, 로컬푸드 등 지역 자원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다양한 관광·체험·상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마을과 지역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현재 제주에서는 한림수직 공장을 관광명소로 재탄생시킨 ‘재주상회’, 해녀문화와 로컬푸드를 결합한 ‘해녀의부엌’, 유엔 미식관광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세화마을’ 등이 대표
제주를 대표하는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8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새 봄을 여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전통 판소리,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지휘에는 김재용 지휘자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다.국악의 멋을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조화롭게 선보일 소리꾼 조은별씨도 출연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중한 선율과 활기찬 왈츠가 교차하며 다채로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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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미리 수령 할 수 있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종신보험 가입자는 보험을 해지하지 않고도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 형태로 받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종신보험은 가입자가 사망한 후 지정된 유족에게만 지급되지만, 앞으로는 본인이 생전에 일부 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다. 다만,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만 연금화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유족이 사망보험금으로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노후 생활이 어려운 고령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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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카카오헬스케어가 AIA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 6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와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고객들의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연구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험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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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尹 탄핵 촉구 단식 돌입…"승리의 밀알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9일 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농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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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
청도군은 지난 5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 없이 연간 납부액이 3천만 원 이상으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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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로 美시장 본격 공략
셀트리온이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옴리클로’로 미국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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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한파에도 광양은 봄…
제24회 광양매화축제가 단순히 꽃만 보고 가는 감상형 축제를 벗어나 특별한 체험과 추억, 감동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문화관광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광양시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깜찍하고 귀여운 관광형 캐릭터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매돌이’를 활용한 팝업존인 ‘매돌이랜드 체험존’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메인 매표소 앞에 조성될 ‘매돌이랜드 체험존’은 ▲미션존 ▲포토존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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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식산업센터 ‘덕은 DMC 비즈타워’...수도권 신흥 오피스 권역으로 주목
최근 서울 도심권의 높은 오피스 임대료 부담으로 인해 수도권의 업무권역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업무지구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고양시 덕은지구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함께 인프라 확충 가능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 상암동과 인접한 덕은지구는 사실상 서울 생활권으로 분류되며,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통해 강남·강북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특히, 교통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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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웰니스 관광 선도 지역으로 '우뚝'…국비 5억 확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공모사업’ 평가에서 웰니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비 5억 원을 확보,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성과와 현장 실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전북이 강원, 충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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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앙-경상북도 RISE위원회 현장간담회’개최
경상북도는 12일 국립경국대학교에서 ‘중앙-경상북도 RISE위원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앙라이즈위원회는 교육부의 RISE 정책 추진을 위한 법령·규제 개선, 재정·성과관리 등에 대한 논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이번 간담회에는 김헌영 중앙RISE위원장, 분과별 위원, 교육부 관계자, 중앙RISE센터장 등 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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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V 2025] 쓰리에스소프트 “N2SF, 선제적 보안 대책 필요”
국가 망 보안 체계 전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N2SF는 업무 중요도에 따라 정부 전산망을 기밀, 민감, 공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차등적인 보안 통제로 보안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금융권에서는 자율보안체계 전환을 위한 망분리 개선, 클라우드 지원 등의 규제개선 방안이 진행되고 있다.서윤탁 쓰리에스소프트 부장은 “N2SF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한 국가 망 보안 모델이다. 미국, 유럽 등에서 시행하는 정부·공공기관 대상 망분리 규제는 가이드라인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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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대한민국 SMR 산업생태계를 주도해 간다
소형모듈원자로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SMR 시대의 선두 주자로 나가기 위해 1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SMR 시대, 첨단 기술혁신으로 선도한다’라는 주제로 ‘2025 미래형 원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창윤 과기부 제1차관, 최남호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