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국민의힘을 향해 고강도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 탄핵소추단장을 맡았던 정청래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대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느냐"고 따졌다.정의원은 "프랑스 공화국은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는 철학자 알베르 카뮈의 명언을 인용하며 "내란 반역자, 내란 옹호자들을 용서할 수 있는가. 내란당은 해산시켜야 하지 않는가?"라고 적었다.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당을 중심으로 대선 준비를 잘해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인용으로 이날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대변인,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이 등 지도부와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신 당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신 수석대변인은 " 위로차 관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신 대변인은 "당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3일 "윤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는 대리인단만 참석하게 된다.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해 초 주춤했던 공장·창고 거래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거래량이 전월보다 각각 60%, 36.6% 증가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거수는 464건으로 전달과 비교해 34.1% 증가했다. 거래액은 65.4% 늘어난 1조75억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규모인 수도권 시장의 거래량 회복이 두드러졌다. 인천지역 거래 건수는 27건, 거래액은 1476억원으로 각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4·3의 정신을 강조하며 국가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한 권한대행은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통해 "제주4·3 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책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의 완전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
- 사무실 문에 붙인 글 배경 사진- 페이스북에 올려 의지 재차 강조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집무실 문에 "戰火爲福, 불을 이기고 뉴딜 경북"을 써 붙였다. 지금의 위기를 혁신적 재창조로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이 지사는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혁신적 재창조로 경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경북 초대형 산불 피해 지원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이 지사는 "경북 5개 시군에 이상기후에 따른 태풍을 동반한 초대형 산불로 어마어마한 피해가 발생했다. 대한민국 역대 산불 피해가 가장 큰 2000년 동해안 산불 보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3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경,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불이 나 두 채의 집이 전소됐다.화재 발생 후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불길의 확산을 막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춘천시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특히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하면 공익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으며, 산지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임업인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있다.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은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환경 오염과 불씨로 인한 산림 인접 지역의 산불 발생의 주원인이다.그렇지만, 여전히 다량의 부산물 처리가 어렵다거나 부산물 소각이 해충을 죽여 영농에 도움이 된다는 잘못된 인식 등으로 인한 산림
한치의 이견도 스며들 수 없는 완벽힌 결정문이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히 대립해 헌법재판소가 집중 심리했던 5대 쟁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완패했다. 사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며 군대를 보내 국회 점거를 시도한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헌의 책임을 물어 파면을 선고할 근거로 충분하다. 헌법은 계엄령의 적부를 판단하고 통제할 권한을 유일하게 국회에만 주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계엄을 선포한 대통령은 즉각 국회에 통보하고 판단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국회에 통보하는 대신 군대를 보내 심의를 막았다. 그날 국회의원들이 군이
경남도는 노동강도가 높은 어업 현장에 종사하는 도내 여성어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는 직업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골절위험, 심혈관계질환, 난청 등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지원한다도는 올해 352명의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1인당 20만원 상당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 중 본인부담금은 단 2만원이다.사업대상자는 창원·통영·사천·거제시, 고성·남해·하동·함안군에 거주하는 51세 이상 여성어업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대기고등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가 부별 정상에 올랐다. 동문OB부 우승은 오현고OB팀에 돌아갔다.제주일보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제주시 이호운동장에서 열린 백호기 축구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19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과거 백호기 축구대회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동문
랜디스 기념사업회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성공회 인천내동교회 본당에서 『닥터 랜디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닥터 랜디스』는 한국 의료선교의 선구자인 엘리 바 랜디스 박사의 숭고한 삶과 헌신을 조명한 책이다.랜디스 박사는 1890년대 개항기 제물포 지역에 성누가병원을 세우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치료하며 고아들을 돌보았다.또한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다양한 논문과 글을 남겨 한국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 민속문화 소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에서 사육된 비육마 30마리가 6일 제주 말산업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되는 말' 수출위생조건이 개정·승인된 이후 제주에서 이뤄지는 첫 사례다.수출되는 말들은 제주항을 출발해 부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운송될 예정이며, 제주 말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수출되는 말은 비육마용으로 도입됐던 벨지안, 페르숑 말의 후손으로, 육용마로 개량돼 고기 품질과 마블링이 우수해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포항시 오천읍 이장협의회는 4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천읍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과거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었던 포항시가 받았던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온정에 보답하고자,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이태헌 오천읍 이장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빠른 피해복구를 통한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가 간판을 내리고 조기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경제정책도 '두 달 공백기'에 접어들게 됐다.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들에도 급제동이 걸리게 됐다. 대선정국과 맞물려 유력 차기 주자들의 정책기조와 대선공약에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6일 현재 경제당국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중심으로 대외신인도 관리와 민생 지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지만, 굵직한 결정은 차기 정부의 몫으로 미뤄지게 됐다.올해 성장률 1%대를 달성하기도 버거울 정도의 경기 부진에서 어떻게 벗어날지도 난제다.대통령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된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와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홍보했다.공단 임직원 100여명은 벚꽃마라톤에 직접 참여해 홍보부스와 홍보차량을 운영하면서 고준위 특별법 통과 등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행사 이후 행사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했다.공단은 2011년 본사 경주 이전 이후 매년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참여해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하고 있다.2019년에는 코로나로 대회 운영이 힘든 상황에서
명품 배우 최정인이 ‘귀궁’에 출연한다.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이름만 들어도 감탄을 불러 모으는 배우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최정인이 ‘귀궁’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최정인은 중전 박씨의 궁인 ‘오상궁’ 역을 맡았다. 중전이 입궁할 때 데려온 본방나인 출신으로, 중전의 오른팔로서 충실히 모시며 깊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은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관세청과 해경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수사국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에 마약이 은닉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관세청과 해경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 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6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
경남도는 산불로 피해를 본 도민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도는 산청, 하동 등 대형 산불로 피해가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의료 지원도 시행한다.◇재난 심리회복 지원 = 산청군과 하동군은 대피소 운영 종료 이후에도 심리 지원을 계속하고자 피해 마을 49곳 전체
경남도가 법무부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제조업 부문은 곧바로 반영됐지만, 조선업 부문은 정부 추가 심의를 거쳐 이르면 상반기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자 발급 요건과 모델을 설계하고 해당 우수 인력을 추천하면, 법무부가 심
경남도가 전국 시도 중 처음으로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이유식 등 영양 꾸러미를 지원한다.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지난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설명했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생후 5~12개월 영유아다. 사업 대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