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국내 개발사 버거덕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폭풍의 메이드’의 텀블벅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폭풍의 메이드’를 이용한 스토브인디 서브컬처 유니버스 확장 프로젝트 계획도 공개했다.‘폭풍의 메이드’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의 귀여운 메이드 캐릭터들로 카페를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의 게임이다. 메이드 카페에서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와 치열한 영업 경쟁, 다양한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스토브인디와 퍼블...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19일 ‘HOMECOMING’ 업데이트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리니지M은 오는 3월 5일 ‘HOMECOMING’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리부트 월드에 독립된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오픈하고 ‘총사’ 클래스를 리부트한다.이용자는 19일 오전 10시부터 3월 4일 자정까지 신서버 ‘글루디오’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넥슨은 20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최상위 신규 보스 ‘발드릭스’를 업데이트했다.탈라하트 지역에 등장한 ‘발드릭스’는 290레벨 이상 캐릭터로 최대 3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신규 보스다. 보스 처치 보상으로는 ‘광휘의 보스 장신구’ 신규 펜던트 아이템 ‘죽음의 맹세’를 비롯해 ‘맹세의 에테르넬 방어구 상자’, ‘영원한 충성의 흔적’, ‘발드릭스로이드’, ‘발드릭스의 소울 조각’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부터 ‘발드릭스’ 등 주요 상위 보스 콘텐츠 참여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도약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박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해 소진공의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그는 "소상공인 종합대책의 효율적 이행을 위해 정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민생안정 지원 및 재기경로 다양화 등 정책 시너지 창출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지난해 소진공은 정책지원 통합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구축해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부산센터에서 20일 열린 ’제3회 부산 대학생 게임 개발자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부산 지역 내 예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을 함양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다. 동서, 동명, 동의, 영산, 부산예일 직업전문학교 등 지역 내 학교들에서 게임업계 취업, 창업에 관심있는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오렌지플래닛은 보육 중인 게임 개발사 대표들의 강연과 멘토링, 학생 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치적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미 대선행보를 시작하고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는 김문수 장관은 표리부동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강득구 의원은 김문수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과 관련한 입장을 질의했다. 강 의원이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면, 장관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겠냐”라고 묻자, 김 장관은 “가정적인 질문에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분당 지역위원회가 성남시 청소년재단의 대관 불허와 관련한 거짓 해명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당 측은 청소년재단이 불공정한 결정을 내리고,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 해명을 내놓았다고 주장했다.성남시 청소년재단은 12일 발표한 반박문에서 민주당이 절차상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수련관 시설 사용관리 규정 제13조를 근거로 대관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측은 이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장정현 사무국장은 "1월 31일 대관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사고 발생 후 16일째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밤낮 없는 집중수색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부터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간다.
NHN페이코가 간단한 숏폼 영상 시청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숏폼적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페이코 ‘숏폼적립’ 서비스는 짧은 영상을 시청하거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포인트 탭 내 ‘숏폼적립’ 메뉴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숏폼적립’을 통해 사용자는 부담 없이 포인트를 쌓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된 이벤트 포인트는 페이코 포인트로 전환하여 온·오프라인 페이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숏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24일 성남시 분당구 HD현대 글로벌R&D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2024년 사업실적 및 수지 결산과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임원 선임 등 3개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오승현 회장은 “2024년은 고금리의 지속으로 전방산업인 건설 산업의 위축 등이 건설기계의 수요 부진으로 이어졌다”면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건설경기의 침체가 단기간 내 호황기로 전환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모두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수가 또 발견됐다.지난달 8일 보랏빛 폐수가 발견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이다.24일 대구 서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구 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에 폐수가 흐른다는 민원이 접수됐다.현장을 발견한 이주한 구의원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수 억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현금 수거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24일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17일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6억 9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현금 수거책 50대 A씨를 검거해 피해금 일부를 회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금융감독원,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을 사칭해 "범죄 연루되어 고발한 상황이니 돈을 검사한 후 돌려주겠다"며 지난해 12월 17일 포항 남구에서 8000만원 등 피해자 B씨로부터 2억 9000만원을 받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대구시가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4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첫 민관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로는 ▲대중교통전..
울산항만공사가 다음달 4일까지 대국민 홍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언론 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공사의 주요 소통 채널의 점검과 국민들의 개선 의견을 수렴해 국민소통 기반의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지는 것이다.일반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UPA는 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두 500명에게 참여 상품을 제공할 예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5년 2월, 교육 분야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데이터 안심구역’을 대구 KERIS 전산센터 1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교육데이터 안심구역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해 도입된 제도로, 수능 및 학업성취도 평가 등 연구 수요가 높은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분석환경을 제공한다.특히, 개인정보 유출 및 학교·지역 서열화에 대한 우려로 활용이 제한되었던 전수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세무법인 HKL은 국세청 조사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등 20여 년 세무조사 경험과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조세 자문 및 세무조사 대응 전문가로 활동해온 곽영국 세무사가 3월부터 파트너 세무사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곽 세무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10년간 대기업 및 자산가의 세무조사를 수행하며 ‘세무조사 실무 전문가’로 평가받아 왔다. 이후 국세청 조사국을 거쳐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해 세무조사 대응, 조세 불복, 기업 세무 자문 등의 업무를 맡아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기여했다.특히 태평양에서 세무조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초화장품 및 바디용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워시 30㎖ △더마비 모이스처 바디로션 30㎖ △리얼베리어 크림 라이트 10㎖로 구성되며, 각 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된다.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뷰티 시장에 확산하고 있으며, 소용량 가성비 화장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25년 1월 GS25 화장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동서발전는 24일 오후 1시 30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들에게 새학기 책가방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은 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의 새출발을 응원했다.책가방 선물세트는 초등학교에 입학시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대구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폐수가 또 발견됐다.지난달 8일 보랏빛 폐수가 발견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이다.24일 대구 서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구 염색산업단지 내 하수관로에 폐수가 흐른다는 민원이 접수됐다.현장을 발견한 이주한 구의원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최근 연구에서는 대기오염에 짧게 노출된 사람들의 인지 능력이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버밍엄대와 맨체스터대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은 피험자 26명을 대상으로, 4일 동안 하루 1시간씩 특정 조건의 공기를 마시고 4시간 후에 인지 능력 테스트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피험자들은 '맑은 공기'와 '타는 양초에서 나온 입자상 물질로 오염된 공기'라는 두 가지 공기를 마셨다. 호흡 방법 역시 '
대구시가 동성로를 세계적인 젊음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4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첫 민관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추진 성과로는 ▲대중교통전..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 선원 5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사고 발생 후 16일째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밤낮 없는 집중수색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이날부터 경비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