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해킹 피해 이후 대량의 이더리움을 매입했다. 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비트는 14억달러 상당의 해킹을 당한 후, 이를 복구하기 위해 7억4200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26만6700개를 매입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 룩온체인은 바이비트와 연결된 지갑 주소 '0x2E45...1b77'가 암호화폐 투자 회사인 갤럭시 디지털, 팔콘X, 윈터뮤트로부터 장외 매수를 통해 15만7660개의 이더리움을 매수했으며, 그 가치는 4억3780만달러라고 밝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