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태권도협회는 2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DTA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를 선수단과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한 신인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무대로 체급별 겨루기 종목 경기로 대회 입상 경험이 없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 태권도 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대회인 ‘2025년 DTA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는 전년도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제외한 신인선수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로서 대구 태권도의...
인간 수명 증가에 따라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은 더욱커질 것이다. 의사과학자 양성은 ‘시대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의료계도 단순히 의대 정원 동결 및 축소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예측의학, 맞춤형 신약 개발, 재생의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융합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의사과학자 양성에 협조해야 한다.
잘 알다시피 우리나라 임상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지만, 의과학 연구 및 개발에서는 한참이나 뒤처져 있다. 정부는 의과학자 양성의 모든 인프라를 모두 갖춘 포스텍에 ‘연구중심 의대 신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호텔수성에서 '제263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각 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청 교육감, 조재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대구시 구·군 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시도
상주시 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4일 계림동 성당 ‘나눔의 집’에서 지역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계림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두 번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 이르면 20~21일 선고가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4월 선고설까지 추측이 난무하면서 혼란을 막기 위해 헌재가 선고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은 93일을 넘기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91일, 노무현 전 대통령 63일을 넘어서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법조계 관측대로 20~21
고성팔경 중 하나인 천학정의 편액이 올해 초, 보수 완료되어 천학정 편액 환원 기념식이 오는 3월 26일,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천학정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진행되는 천학정 편액 환원식 행사는 2년여 기간 동안 천학정에서 훼손되어 고성군 청간정 자료전시관에서 보관중이던 편액을 환원하게 되었다.천학정 소재 성황산은 조선시대 조선왕조 소유로 마을에서 관리하도록 하였으나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소유로 관리되다 1920년대 말 2년여간 토성면장으로 지내던 한치용이 주도하여 마을로 성황산을 되찾았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화도 회군- 1388년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출정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회군하여 우왕을 폐위시킨 사건이다.- 위화도 회군을 계기로 이성계는 정권을 장악하고 조선 건국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조선- 1392년 이성계가 정도전, 조준 등의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고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나라이다.- 519년간 지속되어온 조선 왕조는 1910년 8월 한일 병합조약으로 막을 내렸다.*한일병합조약 : 1910년 8월 29일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필리핀어학연수 30년 전통 ‘필자닷컴’이 필리핀연수, 필리핀 가족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학비 최저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본 프로모션은 상반기 하반기 비수기 시즌은 물론, 여름·겨울 방학 성수기 기간에 맞춰 필리핀 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 휴가를 받은 20·30대 직장인뿐 아니라 40~60대 시니어들 위해 준비됐다.25년 비수기와 25년 여름방학기간에 대한 가족동반의 가족연수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여름방학 주니어캠프, 대학생 성인연수로 여전히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도
열화상 카메라 등 최신 기능 탑재 드론 선봬 도혁석 한국쌀전업농정선군연합회장이 강원도 정선군의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항공 방제단 출범을 공식화했다.한국쌀전업농정선군연합회와 해오름 무인항공, 한빛드론은 지난 20일 정선광역 친환경단지에서 ‘정선군 드론 항공방제 시연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도혁석 회장은 “드론 방제단 출범을 공식 선언하게 돼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 1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원활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2007년부터 매년 확대 시행되고 있다.올해는 총 34명의 장애인이 읍·면사무소 및 공공·복지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청송군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를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건설행정 실현 및 댐 주변지역 균형발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확충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친수공간 조성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은 행복한 청송을 건설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은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창원시는 올해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3t 미만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대상 어선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을 강조했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활동 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하는 필수 보험으로 조업 중 사망, 부상, 장해, 소지품 유실 등이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생활 보장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3t 이상 어선만 당연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3t 미만 어선도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당연가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초읽기에 돌입한 17일 여야 정치권의 장외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압박했다. 헌재의 선고 이후 국론 분열과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헌재 결정 승복이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입장을 표명하라고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자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20일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으며, 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칭다오 맥주 페스티벌이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발표됐다.아시아 지역 내 유수의 축제들과의 경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됨으로써, 향후 아시아 각국의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확대될 것으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는 해빙기와 영농기를 앞두고 합천군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194개소에 대해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천지사는 저수지 85개소, 취입보 23개소, 양수장 49개소, 양배수장 2개소, 배수장 21개소, 관정 14개소 등 194개소의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수자원관리부장 외 23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시설물 노후화 등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점검하여 농업인들의 안전 영농과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안전대책시설 설치 등 보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응
김해시의회 주정영 의원이 가야개발 부지에 시 당국이 많은 시민 혈세를 투입,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을 밝히자 시민 혈세로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의혹을 제기해 주목도가 높다.주 의원이 지난 21일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가야랜드 공원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에 대한 발언의 핵심은 시민을 위한 예산과 민생을 위한 정책으로 특혜성 사업이 아닌 실효성과 합리적인 사업에 시 당국의 신중한 행정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주 의원의 이날 발언은 현재 김해시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함안군 삼칠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문화행사인 ‘칠원고을줄다리기’가 을사년을 맞아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칠원읍 사무소 앞 도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본 행사 당일에는 완연한 봄 날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모여들며 더욱 활기를 띠었다.칠원 고을줄다리기 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에는 마을줄‧거북줄다리기 시연‧체험, 마을별 윳놀이 대항전과 민속놀이 체험 등과 지역주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또한 정미애, 이병철, 이주은 등의 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었
원전기업 ㈜에코파워텍이 지난 21일 진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2014년 인천에서 출발했던 에코파워텍은 2016년 진주혁신도시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되면서 진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인천에 있던 본사를 진주로 이전하여 진주혁신도시의 남동발전 등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사업을 확장해 오다 2019년 진주시와의 투자협약을 통해 동력을 얻어 본격적으로 진주의 지역기업으로 성장해왔다.㈜에코파워텍은 발전소 고온설비의 단열을 위한 친환경 특수보온재 전문 제조 회사로 이번에 충무공동